푸마 나이트런 2013 / 패키지 / 이벤트 의 영향
By 벅벅 | 2013년 8월 18일 |
![푸마 나이트런 2013 / 패키지 / 이벤트 의 영향](https://img.zoomtrend.com/2013/08/18/f0356808_520ff5794048f.jpg)
한때 나는 마라톤 나간다고 하루에 2~3km 러닝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잘못 된 습관으로 내 몸을 해치고 말았다. 물론 그 기간 동안 뛰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번 유혹적인 패키지로 다시금 나에 몸에 대한 책임감과 욕심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사실 잘 모르겠다. 오욕을 상징하는 (색·성·향·미·촉) 것들 중 과연 내가 끊을 수 있는 게 있을 것인가 라는 것도 의문이었다. 특히 먹는 부분에 대한 욕구는 특히나 그렇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정말 간사한 듯 한 느낌이 드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 낸 기준점을 간단하게 어기게 될때 특히나 느껴지는 것 같다.참으로 기구한 운명이다. 그나저나 이번 푸마 패키지는 아주 매력적이다. 15.9 가량의 러닝화, 12.9 바람막이, 나이트런 마라톤 참가권(3)까지 아주 호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