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시불렁시불렁|2014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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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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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렁시불렁|2014년 9월 26일

7월에 금오도 촬영갔을 때 방풍 관련해서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받았던 무슨 위원장(죄송합니다.....)님이 펜션을 운영하고 있었다. 촬영 날 비가 많이 와서 곧바로 촬영하지 못하고 댁에서 죽치고 앉아 시간을 떼우고 있었는데 그분이 자기 집에 배두나가 왔다 갔다는 말을 꺼냈다. 배두나가 이 구석진 섬까지....? 알고 보니 영화 '도희야' 촬영이 금오도에서 진행됐고, 스탭과 배우들이 이 펜션에서 한 달 정도 묵었단다. 배두나가 쓰던 방도 직접 보여주시고 싸인도 보여주시고 배두나가 얼마나 골초인지에 대해서도 일장연설을 늘어놓으시더라. 촬영 후 서울로 올라와서 '도희야'를 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서야 봤다. 영화를 보는 내내 꽤나 에피소드가 많았던 금오도가 생각났고 6잔에 취해 날 쓰러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