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 '스쿨 아이돌'의 매력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6년 3월 27일 |
<러브 라이브!>는 '스쿨 아이돌'이라는 학생 아이돌이 유행하는 설정의 배경에서, 폐교 위기에 놓인 오토노기자카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주인공 '코사카 호노카'를 중심으로한 스쿨 아이돌 그룹 '뮤즈'의 아이돌 성공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극장판의 대흥행으로 한국의 일반인들조차 이름은 알고 다닐 정도로 유명해진 애니메이션인데, 저는 오늘에야 1기를 다 봤습니다. 원래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감이 있어서 멀리하던 애니였는데 최근 생각이 바뀌기도 했고 마침 IP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서 다 봤네요. 감상은...... 대다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10화까지는 재밌었는데 11화부터 창 황당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중반까지 그렇게 잘 나가다가 어떻게 마지막에 이렇게 엇나갈 수 있는 건
나이들어 가볍고 즐거운 작품들만 찾게 된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5월 21일 |
그냥 해피한 것들이 좋습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들 한창 많이 볼때는 뭔가 진지하고 장엄하고 슬프고, 무게있는 그런 작품들을 좀더 찾아보려는 경향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토옹의 '건담' 시리즈야 말할 것도 없고, 선라이즈의 우울SF 연작이었던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가사라키', '아르젠트 소마' 외에 겉은 순정이라도 내용은 사람 가슴을 후벼팠던 '그와 그녀의 사정'이나 '후르츠 바스켓' 등도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그외 액션물도 좋아해서 '카우보이 비밥', '헬싱', '트라이건', '건그레이브'도 챙겨봤구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마음편한 작품들에 더 끌립니다. 불감증은 아니고 뭔가 더 가벼운걸 먼저 찾게 된다나. 예전에도 비슷한 주저리를 쓴적이 있지만 막 베고 죽이고 울고 웃고 진중한 그
코노스바 감사제 홍보 비주얼
By moastone.net | 2017년 3월 16일 |
2기 완결 기념으로 감사제를 여는 모양인데 일본에서 열리는 행사라 행사 자체는 그림의 떡이지만 공식 사이트에 걸린 저 비주얼에 눈길이 가네요. 잉여신님은 확실히 안 입는 모양입니다. :) 추가로 빠지면 섭섭한 로손 캠페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2기 4화 자막 (1032nd.)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4년 4월 28일 |
오늘은 마키 움짤로 쓸 만한 곳이 없어서... 그나저나, 최근에 와서 느낀건데,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씨랑 마키 역의 Pile 씨는 원래 연기를 못한다기 보다는 연기 못하는 걸로 인기를 얻다보니, 일부러 연기를 못하는 것 처럼 연기를 하는 것 같아요;;;; 초창기때처럼 풋풋한 신인의 서툰 연기의 냄새가 나지가 않...(...) 그나저나 제작진이 니코 안티인..건가요?;; 1화에서는 코토리를 은근슬쩍 디스하더니, 2기에서는 니코를;; 재밌게 봐주세요! ┏ ┓ love_live_2nd_04.zip love_live_2nd_04.7z ┗ ┛ → 두개 모두 같은 자막이에요~ 브라우저에 맞춰서 다운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