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샤vs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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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평하자면...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샤를 아예 밀어버린 경기. ZonalMarking의 평가를 빌리자면 별다른 창의적인 전술이 아닌 누구나 알고있는 바르샤 공략법, 신체능력의 우위, 세트피스, 좌우 측면을 이용한 역습을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실행했고 이것은 바르샤에게 적중했다. 그랬기 때문에 이 경기는 딱히 전술적으로 특별할게 없었다. 그냥 뮌헨이 바르샤의 공격패턴을 파악하고 잘 막아냈고 바르샤의 약점을 잘 공략한 경기였고 바르샤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참으로 갑갑해지는 경기였다. 차라리 바르샤의 중원이 아예 전진조차 못하고 하프라인 아래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면 바르샤의 방법론 자체가 잘못되었고 이것을 갈아엎어야 한다는 신호가 되겠지만 바르샤의 티키타카는 여전했다. 분명 바르샤가 뮌헨 진영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