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들레이드(3) 비를 맞으며, 짠짠!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3년 2월 1일 |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찌는 듯이 더웠는데, 잠에서 깨니 바깥이 흐렸다. 설마! 설마! 하고 바지도 입지 않고 밖으로 달려나갔는데, 비가 쏟아지고 있다. 아... 안돼... 이럴수가... 하늘아... 이러면 안돼... 숙소 입구에서 그렇게 소리치고 말았다. 애들레이드에 도착하면서도 날씨가 좋길래 어쩐 일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또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은 일이지만 페스티벌을 구경하면서 비를 맞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숙소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캐리어 가방을 끌고 가면서 비를 맞는 것 만큼 나쁜 상황이 페스티벌을 구경하면서 비를 맞는 경우인데, 흠뻑 젖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페스티벌을 즐기기 힘든 데다 흠뻑 젖어 버리면 체력이 빨리 소진되어 감기에 걸릴 수도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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