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자화상 등 많은 명화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하버드대학교 미술관(Harvard Art Museums)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12월 3일 |
천조국의 위엄
By The Evil Abyss Of The Void | 2018년 1월 26일 |
미국의 오로라 수퍼컴퓨터가 당초 계획과 달리 1엑사플롭을 넘도록 설계된다는 소식입니다 ㄷㄷㄷ 원래 이건 미 에너지성 산하의 CORAL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서밋/시에라/오로라 이렇게 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걸 기반으로 엑사플롭급 수퍼컴퓨터로 간다는 계획이었는데, 오로라에서 바로 엑사급으로 가버리네요. 서밋과 시에라는 IBM POWER9와 엔비디아 볼타 기반으로 150~300페타플롭, 오로라는 나이츠 힐 기반의 제온 파이를 써서 180~450페타플롭 수준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서밋은 작년에 개발이 끝났고 올해 타이탄을 대체할 예정이네요. 시에라도 올해 완성될 예정입니다. 오로라도 원래 올해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그간 외계인을 좀 더 잡아왔는지, 완성이 2021년으로 연기되고 대신 곧바로 엑사급으로 넘어
뉴욕 야경투어 브루클린 덤보 겐트리 플라자 파크 가이드 투어 미국 여행지 추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3년 9월 19일 |
인디포럼 월례비행 - '미국의 바람과 불'이 되버린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말하다
By 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 2012년 7월 2일 |
위드블로그 리뷰어로서 신사역에 위치한 인디플러스 독립영화관에 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영화 인디포럼 월례비행 '미국의 바람과 불'을 보러가기 위해서였다. 이 영화는 듣기로는 작년 진주 국제영화제에 나갔던 작품이라고 하는데 리뷰어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의 현실을 가장 잘 보여주면서도 담담하고 우아하게 담아내고 있다. 내용을 객관적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기에 기록물들을 이용하여 사회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때문에 조금 길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관객의 이해를 돕고자 엔딩컷이 길었던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왜 이 영화의 제목이 '미국의 바람과 불'이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께 지금부터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포일러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