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 오토마타 감상정리
By 10.21Hz 과대망상적전파탑 | 2017년 3월 4일 |
니어 : 오토마타 감상정리트위터에 적었던 것을 정리한 버젼입니다. 1부는 총평, 2부는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1. 총평 먼저 볼륨부터. 1주차 13시간, 2주차가 18시간, 3주차가 8시간 정도입니다. 실제로 주차라고 해도 레벨이나 서브퀘스트까지 전부 계승되고, 1주차-2주차가 1부, 3주차가 2부에 가깝습니다. 사실상 하나의 시나리오. 서브퀘스트를 75%정도인 상태에서 진 엔딩을 보았으니, 전부 다 하면 약 50시간 정도 되겠지요. 진엔딩을 본 것, 혹은 진엔딩의 내용보다는 진엔딩을 보기 위한 과정 중에 “이 게임을 깨야지, 이 게임을 이겨야지”하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이게 사정이 있어서 밤을 새면서 했는데, 밤새도록 그 짓을 하면서도 전혀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진지하게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메인미션[메디슨 필드 병원]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2월 1일 |
베타에서 딱 하나있는 인스턴드 던전입니다. 좀 짧긴 하지만 꽤 재밌네요
2015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동방 2차창작게임 두 타이틀도 투표대상에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5년 10월 2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2015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통 연말쯤 되면 여러 시상식들이 행해지곤 하는데, 게임계에서도 그러하여서 12월 3일에는 PlayStation® Awards 2015 가 개최 된다고 하더군요. ○ 관련 기사 및 페이지 : プレイステーション®の祭典「PlayStation® Awards 2015」12月3日に開催決定! オフィシャルサイトにて「ユーザーチョイス賞」の投票もスタート!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의 관련 기사) PlayStation® Awards 2015 2015年、最もユーザーに支持されたタイトルを決める祭典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2015 공식 페이지)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유저 초이스 부문의 시상을 위한 투표가 공식 사이트를 통하여 진행
PS4 Pro에서 PS4로 돌아오기까지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7년 5월 29일 |
우리나라에 PS4프로가 풀린 첫날, 느긋하게 국제전자센터로 향하다가 이미 대기줄이 다 찼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용산으로 틀어서 얻는데 성공했었습니다. 물량 넉넉할거라는 모 가게 사장님 말만 믿고 갖고있던 플4도 미리 처분한 상태여서 저 때 못 구했으면 큰일날 상황이었죠. 이후에 프로에 맞춘답시고 모니터도 4k로 바꾸고, 모니터가 아깝다는 이유로 괜히 그래픽카드도 108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이후 프로로 돌렸던 게임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그래픽은 굉장히 좋았던 게임. 전체적으로는 그냥저냥인 액션게임. 파이널판타지15: PS+ 갱신하면 준다길래 덥썩 사버렸던 게임. 고화질모드나 경량모드나 어느쪽이든 애매했고 재미는 더 애매. 슈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