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드라마
By NfmT | 2013년 2월 16일 |
![보는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2/16/c0054518_511e0dea20589.jpg)
- 사랑 따윈 필요없어, 여름 :: 전에 사필 얘기를 했던 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굿,바이'를 보고 료코 간증을 한 적이 있구나. 재탕하자면, 2002년 가을 '비밀'을 보고 료쿄를 알고 관심을 둬 2003년에 그때의 가장 최신작이었던 사필을 봤는데 그게 처음으로 완결까지 본, 일드 입문작. 그때는 지금처럼 다운받아 보는 것들도 아니고 누가 카페에 쪼개서 올려줘야 봐서 보다 끊긴 것들이 꽤 되는데 최신작이라 유일하게 끝까지 올라왔었나 보다. 그땐 엇 비밀과는 다른 모습인데요? 비밀은 예전 작품이라.. 했었는데 그젠가 료쿄 리즈시절 사필 어쩌구 글을 봐서 강산이 변하니까 뭉탱이로 그때도 리즈로 속해지는구나 싶어서 살짝 웃음. 료코의 리즈 오브 리즈는 섬머선셋 뮤비 그 중 도입에서 손키스 날리는 장면이라고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By merry-go-round | 2013년 2월 9일 |
[추천] 2002년작 와타베 아츠로, 히로스에 료코. 최근에 히로스에 료코를 연극 무대에서 보고 와서 더 땡긴 드라마. 환한 미소가 정말 귀여웠던 히로스에 료코의 장님연기 마음에 문을 닫은 오죠상 연기는 ... 섬머스노우 때, 롱베케이션 때의 그 어릴 적 연기 보다 한층 성숙된 느낌이였다. 진짜 카메라 워킹 연출, 연기자들의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연기, OST 까지 삼박자가 딱맞는 드라마임 ㅠㅠ 2002년 작인데 연출이 이렇게 신선할 수가 없다.. 뭔가 예전 2000년대 초반 드라마타이즈식의 뮤비느낌도 나고 광고, 단편영화 느낌이 나는 연출도 있는데 그것이 인물들의 감정을 잘 나타내줘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 끌어내주는거 같음 ! 카메라 구도를 잡을 때 쓰는 법칙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연출을
[안시성](2018)
By 터 | 2018년 9월 22일 |
![[안시성](2018)](https://img.zoomtrend.com/2018/09/22/e0054705_5ba67c0819b6d.jpg)
조인성이 연기를 못하는 건 온 천하가 다 아는 일인데, 그 낮은 기대치보다는 이 영화에서의 조인성은 나쁘지 않다. 조인성은 연기의 폭이 좁은 배우고, 그 좁은 폭을 감독과 작품이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연기의 퀄이 확확 달라진다. 잘 써먹힌 쪽이 <비열한 거리>라면, 전혀 안붙었던 쪽은 <쌍화점>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 영화에서의 그는 그래도 잘 써먹힌 쪽에 속한다. 작품이 기도하는 고구려 남성의 털털하고 투박한 멋과, 조인성의 뭔가 어긋난 듯한 연기가 그럴싸하게 어울린다. 이 영화는 어떠한 모험도 하지 않는다. 고구려가 안시성에서 당태종의 대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는 이순신의 전과처럼 전국민이 다 아는 이야기다. 영화는 그 전국민이 다 아는 이야기를 집요하게 훼손하지 않으려
'인간적으로 무리...' 사에코와 칸다 우노의 '미움 퀸'이 치열한 공방!!
By 4ever-ing | 2013년 4월 9일 |
!['인간적으로 무리...' 사에코와 칸다 우노의 '미움 퀸'이 치열한 공방!!](https://img.zoomtrend.com/2013/04/09/c0100805_515d7a80eda79.jpg)
연예계를 석권하고 있는 '마마 소스' 붐. 속도 위반 결혼의 증가에 의해 더욱 박차가 걸려있어 아이돌이나 모델, 여배우, 가수, 개그맨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이가 딸린 여자 연예인이 마마 소스로 불리게 되었다. 단순히 TV에 노출될뿐만 아니라, 많은 마마 소스가 패션과 다이어트, 아기 용품 등을 제작하고 그 상품이 팔려. 비즈니스에서도 벌 수 있다고 입증된 것도 있고,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 연예인들은 마마 소스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마마 소스를 TV에서 보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포화 상태가 된 것으로, 시청자로부터 좋고 싫은도 분류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발매중인 '여성 자신'(코우분샤)은 '좋아하는&싫어하는 마마 소스 랭킹'을 발표. 화제의 마마 소스 30명을 픽업하고 그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