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5월 6일 |
![5월5일 KBO 승패마진그래프](https://img.zoomtrend.com/2012/05/06/d0042688_4fa544325a60e.gif)
어젠 지고 오늘은 이겼군요. 둘다 못봤습니다. 어제도 병신같이 지진 않은 모양이라 다행입니다. 김기태감독은 어린이날까지 5할 승률 유지하면 해볼만 하다고 했죠. 오늘까지 +1입니다. 어린이날 3연전이라고 치면 내일 져도 5할 유지 성공입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흥미롭네요ㅎㅎ
리즈, LG 1위 사수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20일 |
![리즈, LG 1위 사수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09/20/b0008277_523b7abfb880a.jpg)
1위 LG가 위태롭습니다. 어제 문학 SK전에서 8:2로 대패한 LG는 잠실 두산전에서 7:1로 완승한 2위 삼성에 0.5경기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삼성이 경기가 없는 가운데 두산과 경기를 치르는 LG가 패배할 경우 LG는 승률에서 뒤져 승차 없는 2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LG의 선발로 나서는 것은 리즈입니다. 올 시즌 리즈는 10승 11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등판이었던 9월 14일 잠실 NC전에서는 7.2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2년 만에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리즈는 166개의 탈삼진과 0.208의 피안타율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라있습니다. 특히 탈삼진은 공동 2위 세든(SK)과 노경은(두산)의 144개에 비해 22개나 많아 시즌 막판임을 감안하면 한국
[관전평] 10월 14일 LG:넥센 준PO 2차전 - ‘우규민 3.1이닝 4실점’ LG 1:5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14일 |
LG가 완패했습니다. 14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5로 패했습니다. 우려하던 대로 선발 우규민이 무너졌고 타선은 밴헤켄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우규민, 거듭된 부진 우규민은 3.1이닝 6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구원 등판에서 부진을 되풀이해 선발 등판에는 다를까 싶었지만 매일반이었습니다. 기본적인 구위가 받쳐주지 못한 가운데 제구마저 예리하지 못해 쉽사리 무너졌습니다. 올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중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한 것은 우규민이 처음입니다. 포스트시즌 남은 경기에서 우규민을 선발로 투입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우규민은 1회말 1사 후 고종욱에 내준 안타가 선취점 실점의 시발점이었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우전
LG, ‘도토리 키 재기’ 선발 투수진의 한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13일 |
![LG, ‘도토리 키 재기’ 선발 투수진의 한계](https://img.zoomtrend.com/2012/08/13/b0008277_502836369116c.jpg)
LG는 후반기 18경기에서 6승 1무 11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어느덧 4위 SK와는 8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숙원이던 가을야구의 꿈은 가물가물해지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도 LG가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선발 투수진에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 듀오 주키치와 리즈는 후반기 도합 8번의 등판에서 단 1승만을 얻었을 뿐입니다. 제3선발 김광삼은 후반기 4번의 등판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4선발 이승우도 1승에 불과합니다. 제5선발 신재웅이 2승으로 5명의 선발 투수 중에서 후반기에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두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LG 선발 투수진이 부실하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입증합니다. 시즌 전부터 LG 선발 투수진이 부실할 것이라는 예상은 지배적이었습니다. 두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