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ir Witch" 새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2일 |
솔직히 좀 놀라웠습니다. 뜬금없이 블레어 위치 속편이 나온다고 해서 말이죠. 좀 조사를 해보니, 이래저래 괜찮은 영화를 내고 있는 애덤 윈가드가 만드는 작품이고, 원래는 The Wood 라는 제목으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마 코믹콘에서 영화를 발표 하면서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로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알려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제목으로 인해 좀 불안해진 케이스죠. 그래도 애덤 윈가드가 어느 정도 해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히 매력이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견자단 3부작(...) 감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4월 22일 |
살파랑 - 도화선 - 특수경찰:스페셜 ID 이렇게 세 편을 이어봤는데 세 편 모두 스토리는 비슷비슷 하다만 살파랑과 나머지 두편이 그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액션장면만 해도 살파랑이 전통적인 무술액션 스타일이 강한데 도화선과 특수경찰은 MMA 스타일이 강한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액션 스타일. 살파랑이 좀 더 홍콩 느와르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며 견자단의 액션씬이 부차적인 요소에 가까운 반면 도화선이나 특수경찰은 폴리스 스토리 같은 열혈 형사물을 견자단 스타일로 재창조한 쪽에 가까운데 그러다 보니 액션의 비중이 훨씬 크다. 아무래도 살파랑의 경우 홍금보가 출연하다보니 그의 목소리에 따라 좀 더 전통적인 액션 스타일을 택하지 않았나 싶은데 진실은 저너머에 세 편 다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액션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