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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주연 (스포)
명장, 얼핏 봐선 이름난 장수를 뜻하는 제목 같긴 하지만 사실 이 영화의 원제(原題)인 투명장의 의미를 안다면 더욱 흥미롭게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청나라 말의 미스테리한 사건들 중 하나인 마신이 총독 살해사건을 다룬 작품은 그 이전에도 있었다. 마신이 살해사건을 두 글자로 줄인 단어 자마(刺馬)를 제목으로 사용한 장철 감독의 영화가 가장 유명한도 모르겠다. 90년대 후반에 출연했던 영웅본색 속 모습이라든지 이후에 출연했던 한국영화 조폭 마누라 3 등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적룡하면 나이 든 아저씨 모습을 연상하기 쉬운 시대이긴 하지만 젊은 시절의 적룡은 그야말로 꽃미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대단한 미남자였었다. 그런 적룡이 웃통을 벗고 적과 싸우다가 또는 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