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스컬아일랜드 _ 2017.3.19
By 23camby's share | 2017년 3월 19일 |
콩. 바로 그 킹콩의 콩. 고지라나 퍼시픽림같이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꼭 봐야 하는 영화중 하나.역시나 스토리나 드라마를 생각해보면 이런 뜬금포가 없는 영화지만도마뱀?이랑 한판 붙는 장면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역시 피터잭슨의 콩이랑 비교해보면 많이 아쉽긴 하다.피터잭슨의 콩을 보면서 흘렸던 눈물을 생각해보면... ㅠㅠ 하지만 거대괴수물은 사실 그런 감정을 기대하고 보는건 아니지.의리로 본다면 충분히 만족할만 하달까... 일단 그리 자주 나오는 장르는 아니니까... 생각보다 호감형 얼굴은 아니다.뭔가 뿔난 사춘기 권투선수같은 느낌의 얼굴이랄까.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많이 졸면서 볼 그런 영화지만콩은 까면 안되지. +그러고보니 안노이데야키의 고지라는 벌써 개봉을 했었구나!!!챙겨보지 않으면!!
킹콩 대 고지라 キングコング対ゴジラ (1962)
By 멧가비 | 2021년 4월 1일 |
판권 문제가 꽤나 복잡하고 더티하게 흘러 흘러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세상 일이 다 그렇듯이 뒷얘기는 사라지고 어쨌든 사람들은 결과로 말하기 마련. 그래서 이 영화는 판권의 뒤숭숭함과는 별개로 최초의 컬러 킹콩 영화, 최초의 컬러 고지라 영화로 기억된다. 그리고 어쨌든 [고질라 VS. 콩]의 직접적인 원작으로도 기억될 것이다. 기초적인 설정을 제외하면 의외로 오리지널리티와 재해석이 많은 리메이크판과 달리 이쪽은 [고지라]와 [킹콩]의 기초 시놉시스를 꽤나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다. 고지라는 고지라 답게 밑도 끝도 없이 뭔가 부수려고 불쑥 튀어나오고, 콩은 콩 답게 정글의 원주민들에게 신적인 숭배를 받고 있다. 다만 원작 [킹콩]과는 달리 원주민 파트가 명랑하고 코믹하다. 반면 정글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 신규 예고편.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