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 세나두 광장, MGM 불꽃놀이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10월 6일 |
룰루랄라. 신트라 호텔에서 세나두 광장은 버스로 한정거장이 채 안되는 거리. 원래 내일 찬찬히 돌아볼거였지만 간단한 요기를 할까? 하는 마음에 잠시 들러보았다. 호호 원래는 저건 있어야 할것이 아니였지만, 잊고 있었던 점이라면 마카오도 추석이라는거. 암튼 뭔가 기념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것. 암튼 뭔가 화려화려. 그래도 29일만 해도 사람이 좀 적었더랬지. 저 세나두 광장길을 쭉 따라서 모퉁이만 살짝 돌면 있는 성당. 이래뵈도 얘도 뭔가 유서 깊은 성당이더라. 하지만 마카오에서는 왠지 성당 요새 유적 뭐 그런것 몇개 둘러보면 볼게 없을법 한 느낌. 이전 방문지에서 뒷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본 덕분에 보게된 마카오는 좀 지저분했었다. 해서 이번에는 그냥 남들 다니는데로만 가기로. 어차피 내일 또 갈거니까.
'AAA'의 우노 미사코, 검은 섹시 유카타 차림으로 여름의 추억을 말한다
By 4ever-ing | 2012년 5월 12일 |
남녀 7인조 댄스&보컬 유닛 'AAA'(트리플 에이)가 9일 도쿄 카사이의 이토요카도 카사이점에서 '이토요카도×AAA 콜라보 유카타'의 신 CM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토요카도는 'AAA'와 콜라보레이션한 오리지널의 유카타를 10일부터 판매. 같은 날 'AAA'가 출연하는 새로운 CM '여름 축제 편'을 전국에서 방영한다. CM은 15초 30초의 두가지 버전. 동 상품을 입은 'AAA'의 면면이 여름 축제를 즐긴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각각 자신이 디자인한 유카타를 입고 등장해 "나는 투 톤. 원단도 삼과 면의 2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좋아요."라고 니시지마 타카히로가 극찬한, 이토 치아키도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벚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피부색에 맞게 미색을 굳
불꺼진 문학구장. 힘든 승리 SK, 아쉬운 패배 넥센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13일 |
(라이트가 꺼진 문학구장. 그리고 다시 얻은 마지막 타석에 이택근이 들어섰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경기장에 불은 꺼졌다. 하지만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13일 어제 문학구장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다. 관중들은 어리둥절했고, 조명탑은 꺼졌지만 준비했던 불꽃은 터지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이 주심의 잘못된 콜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단 한 개의 스트라이크만 남은 상황에서 정우람이 던진 공은 스트라이트 판정을 받았고, 당연스레 게임은 끝이 났다. SK 선수들은 마운드에 모여 홈에서의 기분 좋은 승리를 자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바로 심판이 판정을 번복한 것. 정우람의 ‘마지막’이 되었어야할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났지만 주심이 착각하여 아웃 판정을 내렸던 것이었다. 심판으로서는 자신의 실
소녀전선. 제설작전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6월 17일 |
출처 : 삽질하면 또 국방부표 아니겠슴콰! 케십일이 없는게 좀 아쉽기는 한데... 거 케파씨? 림도 삽질하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