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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프리퀄로써 프로메테우스의 심각한 죄악
에일리언 시리즈는 두가지 명제로 압축됩니다. 1) 에일리언이라는 존나 정체불명에 짱쎈 괴물이 마구 난동부림 2) 리플리가 에일리언 잡으려고 존나 고생함 에일리언의 정체 따위 궁금하지도 않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1번이란 명제를 위해서는 에일리언의 정체는 미스터리로 남겨두는 게 맞죠. 근데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이걸 '거대기업이 만든 생물병기' 다음으로 허망한 수준으로 기원 이야기를 만들어버렸거든요. 거기다 결국 데이빗의 탐구생활에서 비롯된 거니까 '거대기업이 만든 생물병기' 란 말이 꼭 틀린 것도 아닙니다. 뭐 거대기업의 의지는 아니지만. 미세한 구멍들이 맞지 않아서 에일리언1과 완전히 연결되지 않고, "이거 프리퀄 아니라능. 그런 거라능." 이라면서 우기고 있긴 하지만 그런다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