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3일째 (4) - 영산관음.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2월 7일 |
니넨자카에서 계속 길을 걸어 내려가면 마주치는 것이 바로 고다이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 네네가 히데요시 사후 출가하면서 받은 법명이 고다이인이죠. 그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절이 고다이지라는 것입니다. .......달리 볼 것도 많아 몸살날 판인데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쏘냐!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네네의 초상화를 복원해서 전시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만..... 난 안 갈거야!!! 영산 역사관도... 굉장히 궁금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패스!!! 그곳을 제끼고 간 곳이 바로 이곳. 영산관음입니다. 높이 24미터에 달하는 이 관음상은 1955년 어느 부호가 기부한 돈으로 건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건립한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오른쪽의 미즈코 지장존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10월 25일 |
여섯째 날 부터는 태풍으로 인한 날씨악화 때문에 멀리 나가는걸 포기... 그래서 3일 동안 뭘하면서 보낼까 하다가 어차피 해외 나온거 한국에서 못해본 덕질쇼핑에 몰빵 했습니다. 실은 한국에서는 한달에 10~15만원으로 버티는 저입니다만.. 왔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그래서 난바와 신사이바시 사이에 있는 전자상점 및 매니아들을 위한 모든 것이 비치 되어있는 곳. 덴덴타운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 아니요...... 돈은 모자르면 큰일 나니까요. 우선 출금하러 갔습니다. 혹시 오사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티은행이 있으니 거기서 출금 하세요. 수수료가 850센트 정도 해서 많이 싸요. 가는 길은 난바역 25번 출구로 나와 뒤로 좀 걸아가면 나옵
일본여행 2일차 (아키바)
By 어떤 마법사의 자비로움 | 2015년 2월 4일 |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여행 포스팅이 하↑지↘마↗루↓요→ 스압주의 사진은 누르면 (대부분) 매우 커집니다 @ _ @ 사진 업로드 하는데 렉걸려 죽겠네 2일차입니다 형님이 먼저 회사로 출근하고 ㅠ 오늘부터는 도우미 없이 둘이서 외출입니다! 본격적인 여행(이라고 쓰고 모험 이라고 읽는다)의 시작 바닥이 촉촉 하고 구름이 심상치 않은 하루... 오는건가! 비가!! 역 근처 버스 줄이 상당했습니다 으으 왼쪽이었나 오른쪽이었나! 일단 들어가서 우왕 좌왕 하다가 파찌가 물어봐줘서 간신히 아키바행 전철을 탓습니다 아키바역여기가 정문인지 후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나오면 udx가 보입니다일본도 닭둘기가...그래도 우리나라만큼 크진 않은듯건담 카페와 akb48카페...인데 저긴 결국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