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3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안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싸게 나와서 말이죠;;; 스틸북 이건만, 할인 엄청 들어갔더군요. 서플먼트가 꽤 됩니다. 심지어 음성해설까지도 전부 한글자막이 들어갔습니다. 스틸북인지라, 후면 종이 제거 하면 이런 이미지가 나옵니다. 디스크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 다시 사용한 케이스죠. 내부이미지는 위엄이 뭔지 보여주는 느낌 이랄까요. 영화가 워낙 별로인 데다가, 스틸북을 싫어하는데 이 타이틀은 가격이 1만원 남짓이라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시카리오-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12일 |
1. 내용적으로는 특별히 할 말은 없음. 시나리오는 극히 단순. 아주 단순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어마어마한 연출과 촬영, 그리고 음향을 통해 긴장감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스릴러. 2. 가장 압박을 느낀 부분은 바로 주제곡인 beast와 이어지는 원거리 촬영. 끊임없이, 단조로울 정도로 울려퍼지는 타악기의 음과 '익숙치 않은' 멕시코의 황량하고 메마른 대지와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도시 슬럼가의 모습은 대부분의 화면이 낮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이질적인 세계를 만들어낸다. 정말로 지옥의 밑바닥이 있다면 이 곳 아닐까 싶을 정도의 압박감을 끊임없이 주는 것이다. 사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비해서는 별로 폭력적인 장면들은 없다. 잔인함도 글쎄, 비주얼적인 잔인함은 거의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신작, "프랑켄슈타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나름대로의 기대작이랄까요. 일단 이번에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프랑켄슈타인박사의 하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