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12일 |
1. 내용적으로는 특별히 할 말은 없음. 시나리오는 극히 단순. 아주 단순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어마어마한 연출과 촬영, 그리고 음향을 통해 긴장감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스릴러. 2. 가장 압박을 느낀 부분은 바로 주제곡인 beast와 이어지는 원거리 촬영. 끊임없이, 단조로울 정도로 울려퍼지는 타악기의 음과 '익숙치 않은' 멕시코의 황량하고 메마른 대지와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도시 슬럼가의 모습은 대부분의 화면이 낮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이질적인 세계를 만들어낸다. 정말로 지옥의 밑바닥이 있다면 이 곳 아닐까 싶을 정도의 압박감을 끊임없이 주는 것이다. 사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비해서는 별로 폭력적인 장면들은 없다. 잔인함도 글쎄, 비주얼적인 잔인함은 거의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신작, "프랑켄슈타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나름대로의 기대작이랄까요. 일단 이번에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프랑켄슈타인박사의 하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스윙키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6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별반 기대릉 안 하고 있습니다. 감독인 강형철의 영화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써니나 과속 스캔들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제 취향이 아니란느 생각도 같이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기대를 하는 듯 하면서도 솔직히 그다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땜빵용 포스팅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포스터는 꽤 괜찮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약간 묘하긴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소재를 늘어놓기만 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자를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역시나 태생이라는 지점이 아무래도 영화를 걱정하게 만드는 면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로는 어느 정도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긴느 합니다만, 그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상황 돌아가는 것은 주시해야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놀라게 된 것은 이 영화의 감돆이 저스틴 커젤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작품에 고나해서 그닥 할 이야기가 많은 감독은 아닙니다만, 국내에 개봉한 전작이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죠. 맥베스를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