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하차합니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2월 28일 |
생명을 걸고 전투를 하는 【아이들】이 아무리봐도 소년병이라, 뭘하든 안쓰러운 마음밖에는 들지 않네요. 제작층과 소비층의 감성이 완전히 어긋난 것을 증명하는 작품같고요. 포장이 다르지만 또 다른 『철혈의 오펀스』라는 생각도 듭니다. orz
달링 인 더 호라모젠젠 4화…ㅠ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2월 4일 |
단발에 머리색, 성실한 성격까지 하나같이 다 걸립니다. 지난화의 전투에서 다행히 살아남은 미츠루는 완전히 제로투 공포증에 걸려서 영혼까지 다 먹히는 것 같다고 벌벌 떨며 히로에게도 자만하지 말라고 발광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규룡과의 새 전투에 나서는 와중에 제로투는 최전선으로 다시 차출당하기 직전에 놓이지만 떠나지 말아달라는 히로의 외침에 반응, 무단으로 히로를 데리고 뛰쳐나와 스트렐리치아에 그대로 탑승하여 뛰어난 적성률을 보이며 규룡을 해치우는 성과를 보이지요. 여기까지야 초반의 작은 승리로 문제없는 무난한 전개였다지만…. 그 와중에 코믹판 4화(TV판 2화 후반)의 내용과 맞물려 더더욱 안습이 되어가는 이가 바로 CODE:015, 이치고 양입니다. 히
(소녀전선) 특이점에 대한 소소한 개인평 끄적끄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8일 |
개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카리나에게 푸는 시키깡.gif 그냥 생각만 하면 엇그제 하고 욕했던 말벌집 생각이 ㅂㄷㅂㄷ 나는지라 주절주절 감상평 몇자 써봅니다. 어쨌거나 특이점의 전체적인 구성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단지 이해안가는 구성이 너무나 성질나는 구성이라 그렇지, 좀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기간이었다면 더 스무스하게 플레이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체 제가 제대로 제 실력을 늘리는 것보다는 물량으로 꼬라받는 방식을 주로 하는 멍청한 시키칸인것도 그렇고 말이죠. 하지만 특이점은 이벤트이고 이런 비교적 단기간의 이벤트를 이런 구성으로 한것은 제가 멍청한걸 감안하더라도 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그다지 되있지 않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시쳇말로 고인물들을 위한 이벤트랄까,
(건담잡담)아이고 뭐하자는건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2일 |
이게 또 뭔 지거리야 글세, UC와 F91시대간의 간극을 어떻게 메꾸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척이 없어질락말락하네요. 뭐 선라이즈도 생각없이 장사하진 않고(가 아니고 반다이가 문제군 -_-;;) 이러는게 하루이틀은 아니니까 알아서 꿍기꿍기 설정 꾸리긴 하겠습니다만... 과연 이런걸로 되는걸까 싶긴 하네요. 일단 이런식으로의 이야기를 해봤자 큰 줄기를 만드는거 없이 기존의 줄기에 기생한다는 식인데,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F91까지의 구간대에 빈 노선이 많은데 왜 그런식의 구성을 하는지... F91의 시대를 가지고 할수 있는건 많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크로스 본 건담 시대까지 엮을수도 있고(전 그건 반대긴 합니다만 장사는 될테니) 지온계가 아닌 크로스 본 계열의 새로운 MS들을 만들어 팔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