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 두산전

케이즈|2014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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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 두산전

케이즈|2014년 6월 6일

0. 뭐, 기왕이면 찜찜하게 이기는 쪽이 좋겠지. 1. 선발 금민철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게 뭔 개소리요'하는 심정으로 경기를 보았는데 2이닝 60구정도에 내려가는 것을 보고 납득. 아. 저번에 니가 싸지른 똥이 있으니 오늘 첫번째 던지는 투수자리를 때우라는 거구나. 사실 저렇게 짧은 이닝을 맡길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적어도 3이닝 이상은 생각했겠지만) 그대로 뒀다간 점수차고 나발이고 경기 뒤짚어 엎을 것 같은 두려움에 주저하지 않고 김영민을 꺼내들었던 것 같네요. ...응? 김영민? 그제서야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금민철 김영민의 1+1 경기였구나. 이 두녀석을 모두 투입해 선발 로테이션 구멍을 메꾸려는 속셈이었구나!!! 잉여자원 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