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보이] 자살세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24일 |
현재는 세포 자살이라 불리는데 오래전 사람의 손은 처음부터 손가락이 구분되는게 아니라 물갈퀴같다가 사이사이의 세포들이 자살해 죽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고 했을 때, 마치 나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를 묘사하지는 않지만 이미 바닥을 치고 중독에 매달라는 주인공을 그렇기 때문에, 마약이라는 한국에선 접하기 어려운 중독을 다루고 있지만 감정이입이 가능했네요. 그리고 마무리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지독히 주인공과 가족만 그리다보니 지루해서 추천하기에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롤링스톤의 기자인 듯한 아버지가 쓴 회고록이 원작으로 생모도 사업가로 보이고 새어머니도 화가니 재정적인 부족함도 없고 특별한 문제를 그리지않아 더욱더 답답함을
"베를린 천사의 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최근에 사고 있는 고전 영화 DVD들 입니다. 참고로 리핑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정말 정직합니다. 뒷면 설명에슨 스페셜 피처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의외로 있습니다. 디스크는 썰렁한 편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다운 받아도 자막 맞는거 찾는게 더 일이니, 그냥 이렇게 리핑이라도 사는게 속 편하더군요.
"아이언맨 3" 일본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8일 |
아이언맨 시리즈는 상당히 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죠. 기본적으로 1편은 좋은 시작이었지만 2편은 어벤저스를 위한 예고편 정도로 전락을 해 버렸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어벤저스 2가 나올 거라고 예고가 되어 버린 이상, 아이언맨 3 역시 그런 전철을 밟지 말라는 이야기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마블의 통제 특성상, 감독이 아무리 바뀌어도 일정 부분 외에는 벗어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액션 하나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본 예고편인지라 닭살 돋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솔지기히 별로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1편을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는 나름 호의적으로 평가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맥스에서 보면 그냥 별로인 영화도 간간히 괜찮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는 겁니다. 타이탄의 분노가 대표적인 케이스였고, 결국 블루레이로 다시 보면서 그 문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이 영화는 보게 되면 일반관에서 그냥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자막이좋다 라는 분이네요. 일단 저는 기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