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DID U MISS ME ?|2018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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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8년 3월 31일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좋았다. 하지만, 편집의 리듬을 따져보았을 때 쓸데없이 들어있는 장면들이 너무 많았고, 배우들의 연기 마저도 불필요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극장에서 두번째 보고서는 깨달았다. 그게 감독이나 편집자의 실수가 아님을. 배우의 과도한 연기도 아님을. 그것 자체가 첫사랑의 기억임을. 스포일러 유 바이 마이 리뷰 우리 모두의 첫사랑엔 불순물들이 많다. 필요 이상의 감정들과 필요 이상의 밀고 당기기. 상대의 별 것 행동에도 어떤 의미를 찾으려 무던히도 애쓰던 그 시간들. 어쩌면 이 영화가 그런 모든 부분들까지도 캐치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비록 조금 과하게 느껴질지언정 엘리오가 올리버의 반바지를 머리에 뒤집어쓴 순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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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마다 타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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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 STACCATO|2026년 3월 6일|영화

제목부터 강렬하지요? 일본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각본가가 희곡을 쓰시던 분이라던데 무대 극으로 만들어도 흥미로울 것 같은 작품이었어요. 원제는 '리버, 흐르지 말아줘'이고 영어 제목은 'river'라고 하네요. 왜 강물인지는 영화를 보시면 납득이 가실 것 같습니다. 2분이라는 시간이 어이없는데, 더 특이한 점은 타임 루프가 주인공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 료칸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회의를 하다가 2분이 지나면 다시 모여서 회의를 이어하는 등 시간은 루프되지만 인물들은 계속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하지요. 어떤 손님은 죽을 먹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상황이고 목욕중이던 손님은 몸.......

[DOS] 건보트 (Gunboat.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3일

1990년에 ‘Accolade’에서 AMIGA, TURBOGRAFX-16, ZX SPECTRUM, MS-DOS용으로 만든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 발매 기종 중 터보그래픽스-16은 일본 NEC가 만든 콘솔 게임기 PC엔진의 해외 수출판이다. 당시 PC게임으로선 드물게도 PC엔진용으로도 발매됐다. 내용은 미군의 ‘건보트’에 탑승한 승무원을 조종해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보트의 지휘와 조종을 맡고 있는 캡틴 겸 파일럿. 선미의 총을 맡은 선미 포수. 배의 엔진과 선체중앙의 총을 맡은 엔지니어 겸 선체중앙 포수. 후미의 총을 맡은 후미 포수 등. 총 4명의 승무원이 건보트에 탑승해 강을 타고 이동하며 적군 소탕 작전 및 순찰을 하는 게 메인 플레이 내용이다. 타이틀 건보트는 G

2018 4월 방콕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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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me|2018년 4월 27일

캐리어를 챙겨서 소소피텔에서 택시타고 이동한 샹그릴라 원래 예약한룸은 가장 저렴한룸(뷰없는/ 엄마가 강물 안이쁘다고 하시고 1박에 약 8만원정도씩 차이)+조식포함이었는데아무래도 저녁비행기여서 6시까지 돈내고 레이트체크아웃으로 메일로 신청해놓은상태였다 근데가니까 운좋게 그냥리버뷰룸은 1박에 500바트가량, 테라스룸은 1200? 1500? 정도 내면 된다고하길래 바로리버뷰룸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업그레이드하는대신 6시 체크아웃은 안되는데3시까지로 무료체크아웃 해준다고해서 오히려 가격면에서 더 이득봤다. 고층으로 요청하니까 이렇게 20층으로ㅜㅜ! 엄마랑 나랑 좋아하던 자리 웰컴프루트로 망고를 주더라 내사랑 밍고랑 수박을 불어서 수영장으로엄만 조금 쉬다 내려오신다고 하심 샹그릴라의 최대장점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