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6일 |
!["로마의 휴일"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8/06/d0014374_5970a4db592ed.jpg)
솔직히 지금 포스터를 소개하셤서도 사람들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묘하기는 합니다. 이름을 가지고 낚시 하는게 저는 아닌데 죄책감이 느껴지기는 해서 말이죠. 정말 이걸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스니치 - 아버지 더 락이 어울리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3일 |
![스니치 - 아버지 더 락이 어울리더라?](https://img.zoomtrend.com/2013/05/13/d0014374_51625b7e1526a.jpg)
2주 전은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사실 기대작이 두 편이나 몰리는 주간은 애초에 흔치 않죠. 보통 한 주 간격으로 조정이 되어 있어서 그냥 그 주에 보는 경우로 흘러가게 마련인데, 이번주에는 아이언맨3와 에반게리온 Q 라는 두 편이 버티고 있었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 리뷰 하려는 영화는 그 틈바구니에 내던져진 불쌍한 영혼을 지닌 영화였는데, 결국 밀려서 이번주로 왔더군요. 당시에 그냥 밀어내기성으로 공개되는 영화라 생각이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결정 할 때, 보통은 그 영화에 관해서 흔히 말 하는 기대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고, 기대 없이 볼 영화가 없으니까 보는 영화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같은 날 그 두 영화를 모두 본 바 있습니다.
디즈니의 실사판 "피노키오"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신데렐라도 그렇고, 피터와 드래곤, 정글북 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딘가 한 구석이 비어 보였던 미녀와 야수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라이온 킹 같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실사판은 로버트 저매키스가 한다고 하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의외로 톰 행크스라고 하더군요. 제페토 역할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며,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에밀리 블런트 + 크리스 에반스, "Pain Hustler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4일 |
또 다른 크리스 에반스 신작 입니다. 에밀리 블런트 역시 낭노다고 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지점들이 생기긴 했죠. 일단 이야기는 고등학교 중퇴자였던 주인공이, 한 망해가는 제약회사에 취직하게 되며 회사를 살려내게 되지만, 조직 범죄에 같이 얽혀 들어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매우 걱정 되기도 합니다. 데이빗 예이츠가 연출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