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강룡자 #2.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2월 25일 |
합체 할 때도 춤을 춥니다. ..... 어떤의미로 굉장하긴 한데. 공룡전대는 세번째고, 다들 티라노사우르스 메인이긴 한데 어째 아바렌오나 쿄류진은 대수신에 비하면 쫌 번잡스러운 느낌입니다. 아마 좌우대칭도 아니고 팔대신 드릴 달린 녀석도 있고 해서 그런 모양인데 (...) 그만큼 와일드한 매력이 살아있다, 고 하면 표현하기에는 좀 나을까요. 그리고 이녀석들, 히어로인데도 정체를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뭐 꼭 정체를 숨겨야만 한다, 이런 건 아니고 수퍼 전대가 아니더라도 주변사람들이 정체를 알고 있는 경우는 꽤 있겠지만, 얘네들은 2화... 1화부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시작부터 전혀 거리낌없이 사람들 앞에서 변신하고 변신 풀고 하는거 보면 쫌 놀랍네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 런던 데이트룩 커플 신발 아디다스 운동화 삼바 데콘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3월 28일 |
롯데의 정체성은 삼바로 밀고 가는건가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3일 |
아니.. 뭐 별 이야긴 아니고 하이라이트 랑 주요 장면 쭈욱 보는데 박종윤 선수 주요장면 음악이 너무 흥겨워서 한참 웃었습니다. 이건 뭐 ㅋㅋㅋ 저 이음악 쓴거 처음 들어보는데 올시즌에 새로 넣은건가요? 생각해 보니 롯데는 한때 가르시아도 있었고 올시즌에는 산체스도 있고..(....) 여러모로 라티노랑 연관이 많군요 ㅎㅎ
쥬라기 월드.
By 경당 | 2015년 6월 22일 |
다시 메가폰을 잡아 대흥행에 성공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예가 있었기에 이것도 역시 스필버그가 총괄한다 해서 애초에 기대를 품고 있었다. 1992년, 어린시절 책에서만 보던 크고 아름다운 공룡들을 영화관에서 실제처럼 봤던 그 충격과 공포, 감동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리고 관람한 쥬라기 월드는 기대 이상으로 꼬꼬마 시절의 나처럼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영화는 공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결국 스필버그의 자연사랑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이것저것 혼합된 키메라인 인도미누스 렉스를 1에서 나왔던 티라노 렉시와 랩터 블루가 합동해서 두들겨 패고 막타를 모사사우르스가 스틸하는(...) 모습은 결국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공포와 폭력'은 '대화와 소통'을 당할 수 없다는 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