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바뀔 뿐이다 (?!)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7년 9월 9일 |
![구글 드라이브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바뀔 뿐이다 (?!)](https://img.zoomtrend.com/2017/09/09/b0033774_59b33b7d1917c.png)
얼마 전에 '구글 드라이브 윈도우 앱의 지원이 두 달 뒤에 끊긴다!' 라고 해서, 이걸 구글 드라이브의 서비스 종료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여기까지만 대충 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고, 구글이 직접 쓴 블로그 글에서도 관심이 필요했는지 그런 뉘앙스로 써 놓긴 했죠. 뭐 모두가 잘 알고 계시다 시피 그런거 없습니다. 이미 Gmail, 구글 문서도구, 사진 등과 스토리지 공간을 공유해 인프라 내에서 예측 가능한 스토리지 수요 관리 체계를 만드는 이 드라이브는 없앨 수도, 없앨 필요도 없는 존재죠. 개인적으로는 뭐...구글 드라이브 적당적당히 짤보관소 이런걸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냥 앱이 바뀐다고 합니다. 개인용은 '백업 및 동기화', 비즈니스용은 '드라이브 파일 스
2023년 6월 1일부터, 할당량을 초과한 구글 스토리지 자료가 삭제됩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2월 18일 |
평소에 구글 계정을 잘 이용하진 않지만, 구글 포토 등을 자동으로 백업하고 있다거나, 올려둔 자료가 있다면 신경쓸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2021년 6월 1일 기준 2년 후, 2년간 비활성상태인 구글 계정이나, 부여된 할당량(현재 15GB)을 초과하는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구글 포토 평생 무료 업데이트 종료 + 수익이 없는 유튜브 영상에도 광고 부착에 이은, 구글의 구독 서비스 가입 장려 정책 일환입니다(...). 개인에게만 적용되며, 구글 슈트 등 기업/단체 이용자 계정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돈 내고 주어진 할당량 안에서 사용하는 구글 원 이용자는 영향이 없습니다. 있을수도 없고요(...). 솔직히 구글 드라이브 등을 안 쓰시는 분은, 자료가 있다고 해도 옛날 자료일 겁니다.
갤럭시 휴대폰에서의 사진 관리
By start over!! | 2022년 12월 23일 |
갤21 울트라 모델을 잘 쓰고 있다. 이거 저거 정리하는게 취미인 내가 오늘은 사진에 꽂혔다. 사진을 뽑아서 앨범에 정리하던 일은 진작부터 안하고 있지만 그동안 찍어서 저장해왔던 무수한 사진에 눈이 간 것이다. 여전히 책장 한 귀퉁이에는 앨범 몇 권이 전리품처럼 꽂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나의 결혼 사진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앨범은 없다. 모두가 디지털 사진이다. 아이들이 태어난 순간부터의 모든 사진은 디지털로 보관되어 있다. 20 여년전에는 디카가 최신 트레드로써 상당 기간의 사진들은 다양한 모델의 디카로 찍혀 저장되어 있다. 확실히 그 시절의 기술은 아쉬움이 있는지라 이제 와서 보면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낀 사진들도 적지는 않다. 그나마도 어느 순간서부터는 아이폰으로 찍어대기 시작했고, 지금은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