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거리54.29km(왕복108.58km)거리에 있는 아라뱃길을 가보다.
By CREATIVE ARTIST | 2016년 3월 29일 |
안녕하세요.양군입니다.바로 어제(13일) 김포에서 인천까지 이어지는경인 아라뱃길 자전거코스를 다녀왔습니다.한번은 가봐야지,가봐야지-생각했었었는데어제 날씨가 좋았던 관계로 급하게 출발을 결정.(사상 최악의 지옥의 레이스의 시작)집에서와의 거리로는 54.29km무려 왕복 108.58km의 거리를 당일치기로 가게되었습니다 ㅡ.ㅡ;;;작년에 자전거로 갔던 최장거리가 팔당댐으로써38.51km였고 왕복으로는 77.02km였는데 왕복으로치면 30km를 더 갔다온 셈입니다.마라톤거리로도 두번이상에 20km이상을 더 갔다온 셈이라는 ㅡ.ㅡ;;;개인적으로는 정말 최악의 거리의 자전거코스를 갔다온 셈입니다.집에서 출발한것이 낮 12시 40분.집에 도착한것이 밤 11시 15분이였던지라태어나서 하루에 이렇게 오랫동안 자전거를
이대역에서 유럽여행 공부하기.
By 로맨틱 독일여행-Romantic Germany | 2015년 5월 20일 |
[독일/펍]뒤셀도르프 알트 기행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4월 13일 |
벨기에에서 드디어 여행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습니다. 브뤼셀 남역에서 이체를 타고 독일로 넘어갑니다. 독일 여행의 첫 출발지는 알트 맥주의 도시인 뒤셀도르프입니다. :) 알트를 판매하는 양조장이야 여러군데가 있습니다만, 저는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Uerige와 Schlüssel, Füchschen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기 퓌흐셴을 제외하고는 다 한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거리의 양쪽이 전부 알트를 판매하는 펍들입니다. :) 사실 뒤셀도르프에 도착한 첫 날은 몸도 안 좋고, 호스텔의 직원이 늦게 오는 바람에 체크인을 늦게 해서 한 군데만 들러 한 잔만 하고 왔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퓌흐셴을 먼저 공략했죠.. ㅎㅎ 오크
① 계획없이 스위스 - 취리히 IN
By Have A 光TRIP | 2014년 8월 18일 |
① 계획없이 스위스 - 취리히 IN <전날 비행기표를 사서 스위스에 와버렸다> * 바보같은 여행기라는 거 아는데, 나중에 스위스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 갑자기 & 완전 멀리 떠나고 싶은 사람도 참고하면 좋을 듯 18일부터 22일까지 휴가. 올해는 일찍부터 휴가 날짜를 받아놨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인가… 괜찮은 국내 휴양지에서 적당히 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휴가 기간이 임박. 갑자기 답답해졌다! 토요일인 지난 16일 "이렇게 휴가를 보낼 순 없어어어!!" 하고 소리를 지르며 갑자기 비행기표를 급 검색. 막연히 멀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은 출장으로 많이 가서 싫고,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