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스토커

.|2013년 3월 11일
Posts

박찬욱 스토커

.|2013년 3월 11일

삼촌이 니콜을 죽이려할때 그과정이 너무 생략되어서 아쉬웠다. 나름 절정이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긴 예고편을 본 거 같다고, 아쉬움과 기대를 토로하나보다. 히치콕식 이모죽이기도 더 즐기고 싶었다. 집착이 없는거같다고, 네이버 박찬욱 섹션에 댓글을 달았다. 며칠후 응답처럼, 개인적으로 댓글을 봤으리라 확신한다, 기사에, 관객이 폭력을 즐기는것을 경계한다고 했다. '피를 즐긴다'는 뜻이 아니다.쟝르물에서 쟝르적인 서스펜스를 말한거다.미쟝센은 탁월하지만 자칫 미사여구처럼 느껴질 수 도 있는거다. 그런면에서 습작기의 글과 원숙기의 글은 어딘가 닮은점이 있다.은유적이면서도 어딘가 너무 친절한, 설명적인 인상도 들었다. 선곡은 더이상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나도 올바른 어떤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면 이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