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고 코아프고 머리아프고 메슥메슥... 했다.
By 앞서나가는 둘리님의 신도림입니다 | 2014년 4월 2일 |
![수영하고 코아프고 머리아프고 메슥메슥... 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2/a0318559_533bc922aca90.jpg)
수영 한 달.오늘 처음으로 배형을 했다.제대로 몸이 뜨지를 않는데다 바꾼 시간대의 강사님이 고!고!고! 스타일이라첨벙거리며 코로 물을 한 컵은 들이켰다. 어쨌든 순조롭게? 수업은 끝났는데...한 4시간 후코가 아프기 시작했다.띵띵띵 이런 느낌으로?숨 쉬기가 이상하고코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어서 머리도 아프기 시작했다.어질어질하고.속도 점점 이상하고. 살면서 가장 많이 아팠다...든가심지어는 지금까지 아파본 것 중 강도로 상위권이다...도 아니지만'이런 식으로' 아픈 건 처음.눈을 못 뜨겠고숨을 못 쉬겠고말을 못 하겠고얼굴이 이 모양이니생각이 안 돌아가고 수영하면서 이정도는 겪는걸꺼야...내일까지 아프면 병원가야지... 하면서 5시간을 참았다가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포기하고 이비인후과 방문.물 마시면 나을
[순간포착] 채널소시 써니 "가슴 가슴 가슴 가슴"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8월 5일 |
![[순간포착] 채널소시 써니 "가슴 가슴 가슴 가슴"](https://img.zoomtrend.com/2015/08/05/d0104410_55c1dd0253c58.jpg)
슴규라는 별명답게,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자신의 가장 매력 포인트로 가슴을 꼽았다. 그것도 중복해서. 지난 4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서 써니는 멤버들에게 19금에 눈을 뜨게된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써니는 21살이 되던 해 19금에 깊게 빠져들었고, 균형 있는 발목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답했다. 이에 티파니가 발목은 서현이 가장 예쁘다고 반박하자 시원하게 "가슴"이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유리가 요즘 작아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부산여행] F1963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
By 듀듀 | 2018년 4월 9일 |
![[부산여행] F1963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https://img.zoomtrend.com/2018/04/09/b0143701_5a4338c5a9ebd.jpg)
F1963가보고싶던 곳이라산책겸 마지막날 들렀어요, YES24와테라로사백주집복순도가 들어가 있어요. F1963 [요약]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으로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 예술 · 문화 공간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 예술 · 문화 공간으로 선재(線材)회사인 고려제강의 첫 공장인 수영공장이 위치했던 곳이다. F1963에서 F는 팩토리(Factory)를, 1963은 고려제강이 수영공장을 완공한 연도를 의미한다.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는 1963년부터 2008년까지 45년간 와이어로프를 생산했으며 이후 공장이 장소를 이전하면서 창고로 쓰이게 됐다. 그러다 2014년 부산비엔날레 특별 전시장으로 사용된 것을 계기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쳐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F1963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