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RPG
By ㄱ ㅔ ㅇ ㅣ ㅁ ㅇ ㅕ ㄴ ㄱ ㅜ ㅅ ㅗ | 2014년 3월 24일 |
RPG게임중에 인스턴트한 느낌을 잘 표현한 작품이 있다면 용사30를 예로 들 수 있다. pc판 psp판 둘다 해봤는데 큰 차이는 없던걸로 기억한다. 게임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고 그만큼 플레이 타임도 짧았었다. 갠적으로 겜시간이 길고 반복적인 패턴이 강한 게임을 무진장 싫어한다. 그래서 RPG를 접할 일도 많이 없었다. 학교에서 맨날 공부하는것도 지겨워 하는 녀석들이 반복적인 노가다게임을 뭘 그리 열심히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릴때 친구를 사귀고 게임을 같이해보곤 했지 (rpg)게임으로 친구랑 가까워지고 그러진 않았다. 본인은 앞서 말했듯이 RPG게임은 대단히 혐오한다. 특정게임을 봐도 재미도 감동도 없어 뵈이는데 오랬동안 하는걸 보면 중독을 넘어서 삶의 일부가 된 것 처럼 보인다. 게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