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네레이선 패트레이버 2 -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 후반전은 동네 축구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0일 |
![넥스트 제네레이선 패트레이버 2 -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 후반전은 동네 축구팀](https://img.zoomtrend.com/2014/06/20/d0014374_5398f3e1e2dd4.jpg)
다른 이야기보다 한 가지 먼저 해야 할 것은, 이번 작품의 텀이 이렇게 짧을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워낙에 강렬했던 이야기들이 줄줄이 나왔던 주간인지라 이번 작품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상당히 궁금하기는 했던 것이죠. 다만 굳이 이번주에 개봉을 해야 했는가 하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나마 좀 비어 있는 주간이기는 한데, 틈새를 노리는 걸출한 작품들이 꽤 많이 포진해 있는 주간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성토부터 시작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를 보려면 평일, 그것도 어제 오후 11시 40분 타임을 봐야 했습니다. 덕분에 이 작품 보겠다고 저는 오후 반차를 내야 했고, 점심시간을 모조리 내줘야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 결단에 대한 열망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0일 |
ㄹ 픽사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오프닝을 쓰는 때에는 정작 아직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때입니다. 픽사라서 확정 하기는 했는데, 정작 이 영화에 관해서 뭐가 나오기도 전에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 했듯이 픽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 영화의 감독인 댄 스캔론은 그동안 픽사의 내부에서 열심히 일 해오던 인물입니다. 내부에서 각본가로도 일 하고, 이런 저런 다른 일들도 해 오던 인물이죠. 일단 이 작품 이전에 토이 스토리 4 에서도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