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7 분노의 잠실 직관기 (부제: 심판에대한 분노의 서사시)
By ☆Y's Room☆ | 2015년 6월 18일 |
재수없게 나는 올해 눕동님 탄생의 날과 어제 양석환의 신항로개척의 순간 모두 잠실 경기장에 있었다. 화가 나서 집에 돌아와 해당 상황을 일부러 찾아서 보았다. 그런데 송진우 위원님 왜 그러세요? 심판 편들어 주려는 마음에서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 그 상황이 쓰리피트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태그를 피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발이 잔디로 들어간 건 쓰리피트 적용사항이 아니라 굽쇼? 송진우위원은 레전드로서 쌓아 올린 신뢰도와 명성을 해설하면서 다 까먹는 것 같네 쓰리피트고 뭐고 떠나서 주자가 잔디로 달려도 된다면 앞으로 모두 푹신푹신 싱그러운 잔디로 요리조리 달려가면 되겠네! 안 그럼? 저게 세잎이면 지난 번 광주에서 울 꽃주장님께서 발레리나처럼 공 피하고 아웃된 거는 왜 때문인가요? 잔디로 안
5월 31일 LG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6월 1일 |
1. 오늘 강민호가 제일 잘못한것 주심과 친목질만 했고 1루심에게는 친목질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 죄송합니다(...) 심판이 실수 할 수 있음...그래 인간이니까... 근데 박종윤 발이 베이스에 붙어있는걸 보고도 세입이라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석환 진짜... 2. 5할실패orz 3. 송승준 올시즌 제일 잘던졌는데 패전...견제실책이 아쉽긴 했지만 진짜 잘했음... 4. 넥센 방망이를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5. 전준우 작년으로 되돌아와라!밀어치기하지말고 잡아당겨쳐라!!!
이래야 KBO답지...... 는 개뿔.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7일 |
KBO, '오심 논란' 박근영 심판에 '추가 징계' 없다 자체 징계로 퓨처스로 내려갔고, 박근영 심판이 야구 규칙 등을 잘못 적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벌위원회를 여는 등의 추가 징계는 없다고 하는군요. 하하.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야구 규칙을 알고 있다면 할래야 할 수 없는 경기조작급 오심을 했는데 뭔 개소리랍니까? 뭐? 규칙을 잘못 적용한 게 아니라고요? 다른 직군에서 이런 실수 하면 대기발령이나 보직해임 되고도 남을 일을 했는데 추가 징계가 없다. 헐헐헐. 선수들 제재금 뻥뻥 때리고 시즌 아웃시키던 때의 패기는 다 얼로 가시고 이렇게 솜방망이질이랍니까. 누구의 노래가사처럼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고. 이런 십장생들 같으니...... - The xian -
vs 브라질전 추가..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8일 |
일단 한 마디.. 심판 ㅅㅂㄹㅁ - 전반에 치고박고 하다가 수비 흔들리고 실점한거 휴식시간에 겨우겨우 치켜놨더니 오심 한 방에 멘붕이 오는구나. 논란의 여지없는 PK를 안주다니.. - 박주영 박종우 서브에 대놓고 투탑 롱볼 할 때도 설마 했는데, 2실점 직후 구자철 교체하는 거 보고 '아 홍명보 감독이 이 경기 버리는구나' 생각이 듬. - 홍 감독이 지동원한테 '맘 놓고 때려라' 하고 주문을 한 것 같았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 대놓고 막 쏘는 선수가 아닌데, 오늘 좀 답지않게 슛 시도를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도 오늘 유일하게 위협적인 상황을 이끈 선수. 다른 선수들은 세트피스에서 말고 슛 한 번 쏴봤나? - 그래도 전반에 펼쳤던 비등비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