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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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5일
3주차 3일째. 7.3km 달리는 날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했다.7.3km를 처음 달릴 때에는 늘어난 거리에 부담이 되었었는데,막상 한번 달리고나니 그래도 내가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인지심리적인 부담이 덜해진다. 사실 그 사이에 체력이 크게 변한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오늘도 여력을 남겨두는 너무 힘들지 않은 페이스로 달렸다.그래서 중간중간 어라, 너무 느리게 달리고 있나? 싶은 순간도 있기도 하고.그냥 동요하지 않고 50분 달리자, 하는 마음으로. 5분 걷기-48분 걷기(7.3km)-나머지 걷기 4킬로 지점에서 턴해서 돌아오면서 마음이 가벼워서 좀 속도를 내는 기분이었는데확실히 차이가 나는구나 'ㅁ' 아, 그런데 페이스를 오버하진 않았는데 좀 힘들었다.몸에 힘이 없다고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