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감정표출 돌발행동, 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 시기?
By 로그북스 | 2019년 1월 17일 |
이승우의 돌발 행동이 화제에 올랐다.한중전 경기 막바지에 몸만 풀다가 투입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은듯 물병, 수건 등을 걷어차고 자신의 정강이보호대(신가드)를 집어 던졌다는 이유다. 하긴 다 이긴 경기 막판에 조금이라도 그라운드를 밟아보는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으니 화가 날만도 하다.아시안게임 때까지만 해도 각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늘 주목받던 자존심도 있고, 이제 베로나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나 싶기도 하니까 조별예선 경기 중에서 확정적인 상황이면 내심 투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컸을 것이다. 선수라면 승부욕도 있는 것이고, 일찍부터 해외생활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녔을 만큼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그런 방식으로 표출했을 수도 있다.그런데 '자신의 심정을 경기 도중에 스포트라이트존 근처에서 그렇
아시안 컵 결승 진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26일 |
![아시안 컵 결승 진출](https://img.zoomtrend.com/2015/01/26/f0046673_54c60ce01050d.gif)
대한민국:이라크=2:0 [전반] 1:0 이정협의 골은 세트피스에서 들어감. 김진수의 프리킥. 이정기 시절에는 또 숭실 커넥션 소리 듣던 선수아니었나 싶기도 함. 역시 세제믿윤은 신이시고 안목 있으심.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윤성효! 다들 이청용을 찾지만 이청용은 수비력이 부족한 편이라 지금도 나쁘진 않은 듯. 상대가 유럽이거나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시아 상대로는 뭐. 우측이 거의 뚫리지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좌측이 주로 이라크의 공략로. 원래 한교원은 허정무가 풀백으로 자주 기용했는데 심심해서는 아닐 거고 수비력을 인정 받아서겠지. 차두리가 나이가 있으므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훌륭한 방책이라 생각됨. 대개 윙어는 공격하고 수비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