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유우 마왕용사 - 08장(용사 좀 맞아야겠다?)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2월 25일 |
>> 마오유우 마왕용사 감상기 목록 검을 드세요, 나의 주군 안녕하세요? 마오유우 마와용사 8장 감상기 되겠습니다. 그동안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중앙 세력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이제 행보가 빨라지겠어요. 마왕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인간 세계에는 많은 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 안에서 용사는 마왕의 유지를 착실하게 이어가네요. 역시 마왕이 사람 보는 눈이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일에 있어서만큼은... 마왕에게 반한 또 하나의 인물인 청년 상인이 마왕을 찾아오고 마왕의 부재를 감으로 금방 알아차리는 군요. 그리고 용사는 그런 청년 상인 앞에 나타나서 또 다른 눈을 뜨게 해주지요. 청년 상인은 마왕으로부터 한 번 눈을 뜨고 그 마왕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용사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05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5월 3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그리모아 마도서 자, 이제는 마검사가 되도록 하세요. 착실하게 성장육성당하고 있는 벨은 주인공 보정 역시 착실하게 받고 있지요. 여왕님(?)께서 마법을 하사하기로 결정하자 즉시 모처의 경로를 통해 고블린도 습득할 수 있을 수준의 훈련(?)을 통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는데... 주인공 보정의 끝을 보여준다랄까? 영창 없이 연발 되는 마법이라니... 폭풍설 사의 D모... 슈팅 RPG 냐? 이번 화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공짜로 얻은 건 역시 부작용이... 하나 더 하자면, "다메..."는 최고의 귀여움 포인트다? 아, 이게 중요하네요!!! 키리벨 그냥
경계의 저편 - #9(만나지 말것을)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1월 28일 |
> 경계의 저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하염없이 내리는 비는 누군가의 마음의 눈물일까요? 경계의 저편 - #9 은빛 대나무 ※ 주요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편집이 되어있으므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편을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욱 더 사건의 본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는 마침내 「경계의 저편」의 존재에 대해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하는군요? 본격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에 한 화가 순식간에 끝이 났답니다. 서로 다른 호의 혹은 악의, 개인 혹은 조직... 아직까지도 불확실함 속에서 움직이는 많은 의지들의 마찰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경계의 저편... > 신도 자매... 실체를 들어낸 신도 자매, 기절(?)해서 아야카에게
재패니메이션의 디지털 & HD제작과 블루레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8월 21일 |
정말 어쩌다 말씀올리는 진지한 이야기. 이번 시간에는 재패니메이션의 디지털 & HD제작과 블루레이의 상관성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여기서의 HD는 1280x720 - 1920x1080을 아우르는 개념이므로 이후에는 해상도별로 구분해서 적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06년, 일본 동화 협회에서 일본내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 따르면 회답을 보낸 17개 제작사(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는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지브리를 필두로 프로덕션IG, 쿄애니, JC스태프, 매드 하우스, 본즈, 선라이즈 등등) 대부분이 1280x720 픽셀로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1280x720 픽셀이란 것은, 가로 폭 25.4cm의 기준 프레임 안에 밑그림을 그린 후 이를 해상도 128dpi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