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의 집 (전북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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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의 집 (전북 임실)
어제 취재차 김용택 시인의 집에 다녀왔다. 섬진강변 전북 임실 진메마을에 나서 자라 70이 된 지금까지 그 곳에서 살고 계신다. (전주에 8년 정도 사신 적은 있다고.) 초등학교를 5군데나 옮겨다니고 요즘도 2년마다 한번씩 이사를 다니고 있는 내 입장에선 70년을 한 군데서 산다는 게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시인의 싸인을 받으려고 내가 산 시집을 싹 다 뒤집었는데 김용택 시집은 달랑 한권 나왔다. ^^;; 그것도 2002년 꺼. 어쨌거나 사인을 받아왔다는 거. ㅎㅎㅎ 시인님은 이야기도 잘 하시고 재미도 있고 청년 같았다. 어떻게 봐도 70이라는 나이로는 보이지 않았다. 사실 인터뷰를 하다보면 기사는 다 좋게 쓰지만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까칠하고,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좋기도 하다. 그래서 인터뷰 끝나고 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