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D+28 테를지 국립공원 중간평가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16일 |
![몽골 D+28 테를지 국립공원 중간평가](https://img.zoomtrend.com/2012/05/16/b0113975_4fb329a112ea2.jpg)
12일- 13일 길고 긴- 테를지 중간평가를 짧고 짧게 줄여서!11일 금요일부터 14일 월요일까지 몽골 파견 교사들의 중간평가가 있었습니다.금요일에는 협력교사 선생님과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했고토요일 일요일에는 테를지 국립 공원으로 이동에서 중간 평가를 진행했습니다.한달동안의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서 발표하고여러가지 사항들도 점검하고 불만도 토로하고 건의도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학교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중간 평가하면서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 마음 먹었는데 학교가 시험기간이라 .. 한가 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까지는 아니었지만 ㅋㅋㅋㅋ 보고 싶었던 APCEIU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몽골. 왜 스카이 라운지를 가는지 알겠어. The Blue Sky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6월 5일 |
![몽골. 왜 스카이 라운지를 가는지 알겠어. The Blue Sky](https://img.zoomtrend.com/2012/06/05/b0113975_4fcd9dac52e28.jpg)
D+50 0603. 일요일복드항 겨울궁전 갔다가 실크로드 갔다가 밤에 The Blue Sky Lounge <The Blue Sky Lounge>에서 본 울란바타르 야경 몽골의 랜드스케이프 중 하나인 와플 건물 ( 내가 부르는 이름)수흐바타르 광장의 부근의 미관을 책임지는 큰 건물이다. 왠만한 시내에서는 다 보이는 큰 건물이기도 하고시야에 와플건물이 들어오면 아, 우리집이 가까워 오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토요일까지만해도 와플 건물는 그저 파란 와플건물이었는데 6월 3일 일요일 오후에는 건물에 SKY가 붙여졌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BLUE가 붙여져 있었다. 그리고 어제 보니 The 가 붙어서 The Blue Sky가 되었다.한달이 넘도록 이름 없이 와플 건물이라고
몽골 +36 바트숨베르 국립요양원 + 코이카쌤들과 봉사활동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21일 |
![몽골 +36 바트숨베르 국립요양원 + 코이카쌤들과 봉사활동](https://img.zoomtrend.com/2012/05/21/b0113975_4fb90d9f540db.jpg)
<말마차 타고 슈슈슉- 사진 by 코이카 선생님들> 5월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바트숨베르 국립 요양원 봉사활동 + 코이카 선생님들과 코이카 한 분께서 활동하고 계신 바트숨베르 국립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코이카 선생님들께서 정기적으로 하시는 봉사활동에 저희도 몇명 함께 했습니다. 울란바타르에서 2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만달 역에서 내리니, 바트숨베르 요양원까지 우리를 태워줄 말마차를 대동하고 코이카쌤께서 마중나오셨습니다. 생전 처음 타보는 말마차! 어디에 가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겠습니까!눈앞에서 저 멀리 마을이 보이기는 하는데 걸어가면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저희는 아주 편안~~~하게 마차타고 갔습니다 마차를 타고 가다가 강이 나왔는데
몽골 자유여행 (10) 현지인 게르 방문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12월 3일 |
![몽골 자유여행 (10) 현지인 게르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7/12/03/b0103808_5a22a9f470af6.jpg)
1. 나미의 차를 타고 Dream Adventure Mongolia 게르 캠프를 떠난 나는, 울퉁불퉁한 초원을 달려 한 현지인 게르에 도착했다. 나미가 데려간 현지인 게르는, 전날 갔던 홀스맨의 친구네 집에 비해 훨씬 규모가 컸다. 게르 근처에 주차를 하자, 게르의 안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다. 안주인은 추우니까 얼른 들어와서 이것저것 먹으라 했고, 우리는 그녀의 안내를 받으며 게르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간 게르는 별도의 다이닝룸이나 게스트룸인 것 같진 않았고, 딱 봐도 이곳 사람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생활용 게르였다. 그저 우리가 차를 세운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게르여서 우리를 그쪽으로 데리고 간 것 같았다. 게르 안으로 들어서자,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