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7일 삼성:두산 KS 3차전 - ‘실책 편승’ 삼성, 반격 1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27일 |
삼성이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은 두산에 3:2로 승리하며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3회까지 양 팀은 2회말을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며 선취 득점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삼성은 1회초 1사 2루, 2회초 2사 3루, 3회초 1사 1루 기회를, 두산은 1회말 무사 2루, 3회말 2사 2루 기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양 팀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두산은 1회말 패스트볼로 얻은 무사 2루의 절호의 기회에서 주자가 움직이지 못한 채 이닝이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두산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면 홈에서 2연패한 뒤 상경한 삼성으로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4회초 삼성이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1사 만루에서 박한이의 땅볼
120428_두산 VS 기아_1승하기 힘드네.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4월 29일 |
간단평이랄것도 없다. 오늘 경기는 병맛 경기. 연승중인 것도 걱정이었고, 3경기 등판해서 1승도 못챙긴 써니 등판이라는것도 걱정이었고. 오늘 써니도 그닥 잘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에이스등판경기니까 1승 꼭 챙겨줬음 했다. 1승이 계속 미뤄질수록 타자들 불펜이든 부담감은 더 커질껄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오늘 1승을 따낼 기회는 많았다. 그 와중에 한번만 제대로 해줬어도 1승 했을꺼다 써니는. 타자들도 수비에서 삽질. 불펜은 죄다 볼질해서 결국 승 날려먹어 패. 그렇지만 다른것 다 차치하고라서도 다른건 다 용서해도 딱 하나 용서가 안되고 화가 나는건, 고영민. 기본중의 기본 쉬운타구 실책하면서 부터 대량득점으로 털리게 했다. 근데 그것도 한번이 아닌 두번. 왜 고영민을 끝까지 안바꿨을까. 오늘 할말은
갤럭시 플레이어 출시일 스펙 정리 추억의 삼성 스마트폰
By 딸과 함께 IT와 게임속으로 | 2024년 6월 23일 |
[다이노스]허준 스리런이라... 버엉...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5월 4일 |
(사진 출처: 엔씨 다이노스 공홈) 어제 구리에서 뛴 후 바로 홈으로 돌아와서 삼성과의 3연전을 시작하는군요. 일단 첫번째 게임은 5:2로 승리했군요. 허준의 3점 홈런으로 한방 때리고 이후에도 2점을 더 내서 5점을 한 이닝에 몰아쳤다...라고 합디다.(경기를 봤어야 말이지 ㅠㅠ) 그나저나 엔씨, 경기 이길때마다 '빅 이닝'이 꼭 나오는 것 같은데... 아, 나성범 선수는 오늘도 맞았습니다. 18경기 동안 벌써 10번을 맞았다는군요. 이렇게 많이 맞는 선수도 보기 쉽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