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니쿤 오빠를 욕하는 건지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감....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7월 28일 |
왜 우리 니쿤 오빠를 욕하는 건지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감.... 솔직히 임재범이나 박완규 보다 노래도 훨씬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음주운전 한번 했다고, 구속시키는건 우리나라 최고 가수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니쿤 오빠 화이팅 ~~~~~~~~~~~~~~~~ 정말 보자보자하니까 다들 너무하네요. 제발 오바좀 그만들 떠시죠?? 솔직히 닉쿤오빠가 무슨 죽을죄라도 졌나요? 한국에 온지도 얼마안됐고 그래서 한국말도 아직서툴러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인데 솔직히 한국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고그럴수도있고, 엄연히 술자리했던 지인들이 못챙겨준게 잘못이지 오빠가 도대체 무슨잘못을 했다는건가요?? 모 사람이라도 죽었나요? 정말 한국사람들은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서 문제에요 문제. 다
12.08.11 치앙마이 걷기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9월 14일 |
쇼핑센터 후문으로 나와 다시 거리를 느끼며 걷는다. 다시 와 봐야지 했던 구시가지 서남쪽 끝에 있는 부악핫(Buak Hat) 공원이 보인다. 태국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기억보다도 공원이 참 멋지다. 한동안 공원을 즐기고... 다시 구시가지를 가로 질러 간다.이거 호텔인듯 음.. 이건 뭐지? Edukids? 왕수학교실 아이왕이라니... 현지인 대상인가... 태국으로 진출 아니면 제휴를 했나보다. 누구?어디선가 본것 같은 중고책방... 확인해보니 7년전 모습 그대로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픽업 버스시간이 되어서 방콕행 버스 티켓을 산 여행사로 간다.
태국 - 왕궁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11월 1일 |
24일간의 여정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핵심 요소 중심으로 방콕 시내 관광을 하고 오후엔 짜뚜짝 시장에서 기념품을 살 예정이다. 공항 버스 픽업은 저녁 9시. 6시 자동 기상하여 씻고 정리하고 체크아웃 후 프론트에 짐 맡기고 카오산에서 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길거리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이 이젠 자연스럽다. 많이 걸을 예정이므로 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여행사 가서 픽업 장소를 숙소인 비만인 호텔로 변경해 두고 방향을 왕궁쪽으로 잡았다. 코스는 국립박물관 -> 왕공 -> 왓포 -> 왓아룬. 그런데 첫 목적지인 박물관이 또 휴관. ㅠㅠ 왕궁까지 카오산에서 걸어가니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한데 걸을만 하다. 여기서 중요한 팁 한 가지. 왕궁 입장료가 500밧(201
동남아여행#44. 왓포 사원, 쇼핑, 바이 방콕!
By Dulcet | 2019년 1월 14일 |
지글지글. 햇빛 아래서 타고 타다가 더이상 못버티겠다!를 외치며 모자 가게로 향했다. 모자를 사야겠어.. 얼굴에 그늘을 만들어야 겠어. 왜 캄보디아에서 사지 않았을까. 라오스에서부터 사려고 했었는데 흥정하면서 5불 더 깍으려고 밀당하다가 결국 못샀던 모자가 생각났다. 어쨋든, 모자가게에서 이것저것 써보면서 구경하다가 하나씩 골랐다. 여기는 아예 가격표가 붙어있었는데 동생이랑 한 이정도로 깍으면 좋을것같다, 합의보고 아줌마한테 흥정을 하려고 뒤돌은 순간 아줌마가 "두개 합쳐서 350, take it or leave it" 이라고 하셔서콜! 을 외치고 모자를 겟해서 나왔다. 이야 신난다. 모자 하나로 이렇게 신이 날 수 있구나. 나는 사파리 모자를 동생은 분위기 있는 챙넓은 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