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들 단평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11월 17일 |
본 영화들은 많은데 하나하나 길게 쓰면, 그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한테 까일까봐 짥고 간단히 몰아 씁니다. 명탐정 피카츄 - 라이언 레이놀즈의 피카츄 연기가 좋고, CG로 만든 포켓몬들도 사실적인데 각본은 뮤츠의 역습 가져다 배경만 바꿨잖아? 피카츄의 궁상미 넘치는 얼굴만 짤방으로 돌아다닙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예고편으로 멀티유니버스인 척 낚았으나 인피니티 사가 마무리에 걸맞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제목만 스파이더맨이고 또 아이언맨 뒷처리한다고 불만이 있겠지만 팀업무비 끝나면 뒷처리 하긴해야죠. -JJJ 편집장의 쿠키영상이 빵 터졌던 영화. 미드소마 - 백야라는 시간적 배경 덕에 무섭지 않았으나, 씹어볼 수록 섬뜩한 영화. 데면데면한 정상인들보다 어떤 이유에서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9일 |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5/29/d0014374_4fc208cf5a20d.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나쁘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전 적어도 즐겁게 봤으니까요. 다만 블록버스터 시즌의 영화 치고는 좀 많이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솔지깋, 이 시즌에 007의 화려함이 오히려 그리운 이유가 이 영화 때문이라고 말을 할 정도였죠. 다만, 이 영화 블루레이에 관해서 전 좋은점 하나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3D 버젼을 따로 팔겠다고 나오니 말이죠. 같이 나온 타이틀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전 솔직히 3D 타이틀을 살 이유가 정말 하나도 없거든요.솔직히 시각적으로 너무 불편해서 말이죠.
"오픈 레인지"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4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좀 독특한 영화를 구매했죠. 캐빈 코스트너가 감독한 영화중 하나입니다. 서부극이기도 하죠. 서플먼트에 한글자막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디스크가 현지화가 제대로 된 케이스 입니다. DVD 시절에는 이렇게 열심히 해줬었는데 말이죠......요새는 전 세계가 구획별로 통합 되는 스타일로 타이틀이 나오다 보니, 좀 아쉬운 모습이긴 하네요.
영화 트레일러. 올 이즈 로스트.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11월 11일 |
사실 이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고 개봉하는지도 몰랐는데 트레일러를 보니까 미친듯이 보고 싶네요. 그래비티와 비교해서 보면 잼날것 같은데 그런데 왜 우리지역은 상영을 안하는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