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게임은 무슨
By 운수 좋은 날 | 2019년 4월 7일 |
또 언제 베어스에게 위닝을 가져갈지 모르는데.분위기 탔을 때 3연전 다 잡아야지.그렇다고 무리한 불펜 운용을 할 수는 없다. 아직 운인지 실력인지 의문이긴 하지만.영규가 좀 길게 던져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우천 취소지. 불펜 강하기로 알아 주는 팀이었건만.이제는 가장 불펜이 약한 팀이 되었다.
[다이노스]허준 스리런이라... 버엉...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5월 4일 |
![[다이노스]허준 스리런이라... 버엉...](https://img.zoomtrend.com/2012/05/04/f0046867_4fa3a5e582c8d.jpg)
(사진 출처: 엔씨 다이노스 공홈) 어제 구리에서 뛴 후 바로 홈으로 돌아와서 삼성과의 3연전을 시작하는군요. 일단 첫번째 게임은 5:2로 승리했군요. 허준의 3점 홈런으로 한방 때리고 이후에도 2점을 더 내서 5점을 한 이닝에 몰아쳤다...라고 합디다.(경기를 봤어야 말이지 ㅠㅠ) 그나저나 엔씨, 경기 이길때마다 '빅 이닝'이 꼭 나오는 것 같은데... 아, 나성범 선수는 오늘도 맞았습니다. 18경기 동안 벌써 10번을 맞았다는군요. 이렇게 많이 맞는 선수도 보기 쉽지 않을듯(...)
<고려대학교 선수> NO.1 김준완
By 합동보관소 | 2012년 9월 6일 |
![<고려대학교 선수> NO.1 김준완](https://img.zoomtrend.com/2012/09/06/f0119005_50476e06235e2.jpg)
올 시즌 고려대학교 야구를 보면서 힘들었던 때도, 좋았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꾸준한 타자가 있다. 고려대의 1번 타자이자 주장, 김준완 선수다. 올 시즌 실력이 매우 향상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선구안과 컨택트는 상상을 초월한다. 초구는 절대 치지 않고, 평균적으로 5~6구를 던지게 하는 '이용규 타입'의 타자다. (그 결과 5할이 훌쩍 넘는 출루율을 자랑한다.) 중견수 수비도 깔끔하고, 열심히 하는 형이지만, 아쉽게도 프로 지명은 받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고려대에서 가장 기대했던 드래프터였는데...) 그러나 얼마 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 2011 정기전 때 스퀴즈를 실패했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도 매우 자책을 하고 있고,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