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흐뭇한 로코 판타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9월 24일 |
사실 그리 첫인상이~ 싶었는데 김주혁과 엄정화의 영화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라더군요. 보진 않았지만 어쩐지 홍반장 거리는데 뭔가 기시감이 들더라니~ 3화정도 이후부터 엄정화틱한 연기의 신민아와 김선호 조합이 진짴ㅋㅋ 너무 잘 어울려섴ㅋㅋㅋㅋ 오랜만에 완전 로코로 재밌게 보게되네욬ㅋㅋ 1박 2일보다 훨씬 강화된 깐족거림으로 틱틱대면서 노는겤ㅋㅋㅋㅋㅋㅋ 잔망 김선호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화산고 이후 신민아 작품을 본게 없지만 CF적인 느낌에 가까웠는데 엄정화가 빙의되어 공방업된 로코퀸 포스가 제대로 나오는게 와~ ㅜㅜ)b 꽁냥꽁냥도 좋고~ 그냥 로코다운 미소만 봐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완전 힐링 드라마인~ 공민정과 강형석 커
[오늘의 묵상 성구]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말고 복을 빌어야 하는 이유?
By 과천애문화 | 2022년 2월 11일 |
드라마 삼국 37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13일 |
![드라마 삼국 37화](https://img.zoomtrend.com/2012/07/13/d0034443_4ffebd4e84035.jpg)
이번편은 적벽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제갈량의 동오행. 무사히 유기가 주둔해 있는 강하로 피신한 유비에게 제갈량은 앞으로 있을 계획과 전세에 관하여 논한다. 곧 손권과 조조가 맞붙을 것이니 유리한 쪽을 취하면 천하를 얻을 것이라는 제갈량의 말에 유비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한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동오에서 유표의 조문을 목적으로 사자가 온다. 본래 이 드라마에서는 초반에 유표가 원술과 손을 잡고 손견을 죽이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때문에 동오에서 '유표의 조문'을 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런 유기의 말을 듣자 제갈량은 사자의 목적이 유비를 통해 조조의 허와 실을 탐하고 유비의 사람됨을 파악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헌데 뜻밖에 사자로 온 이가, 주유가 아낀다는 노숙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