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 마지막화를 감상하고 든 생각...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5년 3월 29일 |
![알드노아. 제로 마지막화를 감상하고 든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5/03/29/b0042765_5517a5e93650c.jpg)
방금전에... 알드노아. 제로 마지막화를 감상했네요. 자세한 감상평은 종영작 포스팅에 적을 생각입니다. 아무튼... 마지막화 엔딩 크래딧이 나오는 순간...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어이없어 (...) 2기 시작부터 이미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긴 했지만 결말을 보니 이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작진이 어세일럼 안티라는 걸... 진짜... 이 작품에 비하면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명작이였습니다 (...)
알드노아 제로 24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29일 |
![알드노아 제로 24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3/29/d0025291_551774694160b.jpg)
역시 이 작품에서 제일 귀여운 건 에델릿조였다는 걸로(어?)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1기는 씹창이었던 알드노아 제로가 끝났네요 보면서 내내 한 말이지만 2기 자체는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1기의 마무리 때문에 도저히 칭찬을 할 수가 없는 분위기, 그리고 심정적으로 그러했던 알드노아 제로였습니다. 1기가 그렇게 끝나고 2기 전체를 되돌아보면 1기 마무리 덕분에 슬레인이 공을 세운 것처럼 되어서부터 시작된 슬레인의 권력 쟁취.. 자츠바움을 죽이면서 완성된 권력으로 지구를 침략해서 아마 슬레인 나름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아세일럼이 깨어나면서 슬레인의 방식을 부정하고 슬레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하려 하지만(솔직히 이제와서 멈출 수도
알드노아 제로 15화-헷갈림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월 25일 |
1. 뭐가 헷갈리냐고 묻는다면 제작진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서 헷갈림. 1쿨 폭죽과 2쿨 1화의 개떡같음으로 인해서 제작진이 이 스토리와 세계관과 캐릭터를 제대로 유지+보수조차 할 능력조차 없다는 게 판명이 된지라(업그레이드나 버젼업은 완전 논외) 지금 이 흐름이 제작진이 정말로 '의도'한 건지 아니면 걍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건지를 정말 잘 모르겠음. 2. 결론부터 말하자면 슬레기 진짜 슬레기. 제 눈엔 그냥 슬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알드노아 제로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도 싫어하는 캐릭터도 없었는데 이번 화 보고 슬레기 덕분에 제대로 짜증남요. 덕분에 이 애니에서 처음으로 내가 '싫어하는' 캐릭터에 들어가게 되었음. 그리고 위에서 말한 제작진의 의도 문제가 여기서 나오는데... 제작진의
[알드노아 제로]얘네는 어느 나라 말로 말하고 있는 걸까요??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2월 24일 |
원 작성일: 2016/03/17 11:27 덧글수 : 0 어세일럼과 이나호가 처음 만났을 때 이랬던 걸 봐서 어세일럼은 어째선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에델리조는?캄이나 니나 같은 애들은 이민왔다니까 어릴 적부터 일본에서 살아서 일본어 할 줄 안다고 치죠.....어, 어라? 쓰고 보니 다르자나는..? 그러고보니 왜 일본 쪽 군에 이 사람이 있는 건지도 잘 설명되지 않았네요. 이 사람도 헤븐스폴 이주민인가? (그런데 이렇게 치면 헤븐스폴 이전인 15년 전 당시에도 흄레이가 일본 쪽 방위대에 있었던 게 설명이 안 되는데요. 지구연합으로 통합되면서 전부 합쳐졌나?) 레예도 화성인이라지만 일본 신아와라 시에서 살고 있었으니까 뭐 일본어 할 줄 안다고 칩시다. 볼프와 동료들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