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und Panzer] 극장판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들(스포일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6월 13일 |
걸판 극장판은 전차가 등장하는 한 컷 한 컷이 죄다 명장면이지만... 특별히 마음에 드는 몇 컷을 골라보았습니다 오아라이 학원 전차들이 순서대로 등장하는 오프닝은 통째로 갖다 붙이고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데 그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게 낫겠죠 =ㅂ= 극장판 후반부의 싸움은 '미호의 방식'으로 벌이는 전투라서 그런지 장면의 과장성이 심한 편입니다만 내 퍼싱이 이렇게 약할리 없어 대학선발팀과의 첫 접전이 벌어진 일명 '203고지'사망플래그를 둘러싼 전투는 이야기의 흐름상 미호가 '정석'에 입각한 전술로 대학선발팀을 상대하려다가 밀리는 장면인데 오소독스한 전술을 표현하기 위한 때문인지 각 중대가 벌이는 교전도 전차도라기보단 실제 전차전에 가깝게 묘사됩니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