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 출연진 평점 실화 공포 영화 쿠키 영상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5월 7일 | 영화
고스트 코인 (Game pluk phi.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4월 17일 |
2014년에 ‘티와 모에이타송’ 감독이 만든 태국산 호러 영화. 영제는 ‘Ghost Coins(고스트 코인)’이다. 내용은 10대 학생인 ‘톤’과 ‘잭’은 ‘유령 사냥꾼’을 자처하며 미신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조롱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그와 반대로 톤의 형인 ‘토르’는 우등생이라서 ‘비’가 토르를 짝사랑하는 가운데. 그런 비를 남몰래 연모하던 ‘잭’이 방송 도네이션 수익을 미끼로 ‘톤’을 꼬드겨 작당모의해서 ‘토르’와 ‘비’를 억지로 끌고와 자신들의 유령 사냥군 생방송에 참가시켰다가, ‘토르’가 숲속 깊은 곳에 있는 묘지에서 발견된 해골 시신의 입속에 장례용 금화를 훔친 직후부터 ‘톤’과 함께 둘이서 다른 일행과 따로 떨어진 채로 기
장강후랑추전랑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7월 8일 |
맨유에서 끊임없이 비판 받았던 것이나 무리뉴 부임 초기 반짝하나 싶었다가 다시 가라앉는 토트넘 등... 점점 무리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점점 높아지는걸 보면 무리뉴도 이제 슬슬 트렌드를 쫓아가기 버거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리뉴가 프로팀 감독을 시작한게 2001년이니 이제 감독으로 근 20년간 활동해온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퍼거슨이나 벵거, 하인케스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지 보통 감독밥 먹은지 한 20년쯤 되가면 슬슬 성적 떨어지고 중심무대에서 벗어나 어디 중하위권 팀이나 저기 축구 변방국의 팀을 맡고 그러다 은퇴하는게 일반적이니까 말이다. 하여간... 각설하고 과르디올라의 6초룰이든 클롭의 게겐프레싱이든 뭐시깽이든 최근의 트랜드는 압박 시작지점을 더 높게 잡고 그 강도를 더 높인
스팅 오브 데스 (Sting of Death.196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7월 16일 |
1965년에 ‘윌리엄 그레페’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외딴 호수의 수상 가옥에서 ‘리처든슨’ 박사가 해양 학자 ‘존 호이트’와 함께 바다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며, 딸인 ‘카렌’과 조수 ‘이곤’과 넷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리처든슨 박사의 집에서 풀 파티가 개최되어 카렌의 대학교 친구들이 수상 가옥으로 놀러왔다가, 얼굴이 추하게 생긴 이곤을 골려 먹은 뒤. 이에 앙심을 품은 이곤이 반은 인간, 반은 해파리 괴물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소재는 ‘해파리 괴물’인데. 이게 반은 인간, 반은 해파리라고 해서, 정확히는 해파리 괴인이라고 부르는 게 맞고. 작중에 나오는 특수 분장이 머리는 해파리인데 몸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