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닉키 붐(Nicky Boom.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4월 10일 |
1992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Microids에서 Amiga, Atrari ST, MS-DOS용으로 만든 아케이드 게임. 한국에서 컴퓨터 학원 시대 때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 발매한 게임이다. 내용은 꼬마 닉키가 할아버지와 단둘이 숲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사악한 마법사 졸드레인이 나타나 숲속 주민의 비밀을 알려달라며 할아버지를 납치해 주문을 걸어서, 꼬마 닉키가 졸드레인을 물리치고 할아버지에게 걸린 주문을 해체할 수 있는 마법의 비약 엘릭서를 찾으러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8개의 레벨(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패스워드가 공개된다. 세이브, 로드 개념은 없지만 게임 시작 직후 패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레벨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하스스톤] 마법사 vs 흑마법사 (Hearthstone: Mage vs Warlock)
By Helpas' Story | 2013년 11월 19일 |
하도 알렉+불덩이 법사가 판을 쳐서 (겁나 발렸기에.. ㅠㅠ) 화가 나서 만든 마법 서포트 법사. 얼리기랑 염구, 불덩이 정도만 넣고 하수인과 리로이로!!!
[DOS] 세비지 워리어 (Savage Warriors.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12월 9일 |
1995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Atreid Concept SA에서 개발, Mindscape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마스터’라 불리는 의문의 악마에 의해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파이터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한 자리에 모여서 싸우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지아(여성 격투가)’, ‘카르세레스(로마 검투사)’, ‘코르토(갈고리 손 해적)’. ‘퍼거스(아일랜드 싸움꾼)’, ‘고르(외계인)’, ‘행크(미국 특전사)’, ‘미트볼(야구 선수)’, ‘네프티스(이집트 무녀)’, ‘오신키라(아프리카 원주민 전사)’, ‘테쿰세(인디언 전사)’ 등의 10명이 기본이고 최종 보스 ‘마스터’는 치트 모드에서 언락시켜야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사용키는 1P는
퍼스트 맨 인투 스페이스 (First Man into Space.195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28일 |
1959년에 ‘로버트 데이’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내용은 미국 공군이 X-15라는 비행기에서 이탈해 우주로 날아가는 형태의 로켓을 실험하게 됐고, 그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미 해군 사령관 ‘찰스 ’척‘ 어니스트 프레스콧’의 동생인 ‘댄 밀톤 프레스콧’ 중위가 로켓 파일럿이 됐는데. 비행 규칙을 어기고 무리한 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폴 본 엣센’ 박사의 추천으로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갔지만.. 대기권을 넘어갔다가 우주 상공에서 유성 안개에 휩쓸려 뉴 멕시코에 추락했는데, 로켓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위 같은 물질이 동체를 감싸고, 로켓에서 자동으로 탈출한 댄은 전신이 녹아내린 괴물이 되어 이성을 잃고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피를 마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