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EPL 24R 헐시티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7년 4월 16일 |
어쩌자고 잘 나가다가,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경기를 진 결정적인 이유가 뭔지 이제는 기억조차 안난다. 당연하지..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그걸 어떻게 기억해... 그래서, 기사를 찾아보니... 프리미어 리그 5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지 못하고 4무 1패라고 되어있네. 그러니까, 그렇게 잘 나가다가 점점 승점을 못 얻고 있고, 사실 이 기간의 대전운은 누구나...다...느끼겠지만 큰 부담없이 부상만 없으면 좋은 순위로 잘 마무리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더 힘들게 된 것이 참 이해가 안되긴 한다. 라인업도 보면 최상의 상태인데 도대체 왜 한 골도 못 넣고...당한건지 잘 모르것네. 시간은 오래 지났지만,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를 한
레즈더비, 96개의 빨간 풍선과 악수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20일 |
잉글랜드에 축구리그가 생기고 나서 가장 성공한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클럽이 바로 맨유와 리버풀 입니다. 1부리그라고 하는 최상위 리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클럽이 리버풀이고 프리미어리그라는 명칭으로 바뀐 후 가장 성공한 클럽은 맨유입니다. 리그 우승 횟수는 물론 잉글랜드 클럽 중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횟수도 두 팀이 1,2위를 기록 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역사가 깊은 클럽들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리버풀이 최근에 명성에 맞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이 이뤄낸 업적은 무시당할 것은 아닙니다. 훌륭한 역사속에서도 두 클럽에겐 아픔이 있습니다. 맨유에게는 뮌헨 참사가 그리고 리버풀에게는 힐스보로 참사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예스 에버튼 감독 "미랄레스, 히버트 공백 아쉬워도..."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12월 15일 |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남은 시즌 을 케빈 미랄레스와 토니 히버트 없이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출신 윙어 미랄레스는 지난 주말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모예스 감독은 "몇주 동안 케빈이 빠질 것 같다. 그것은 정말로 큰 타격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경기를 봤던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알 것이다. 모예스 감독은 "케빈의 햄스트링 부상은 우리로선 악재다. 그의 회복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당분간은 그를 내버려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예스 감독은 "오히려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수요일 아스널전에서 그를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며 "토트넘전까지 완쾌되리라는 기대 덕에 맨시티 전에서 케빈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