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오프닝
By 개미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1월 23일 |
블리자드의 무비는 정말 엄청난거 같다. 스타2는 샀지만 군단의 심장은 살까말까 하고 있는데... 오프닝을 이렇게 멋지게 뽑아버리면 (디아블로3처럼) 또 낚일거 같자나 -_- 아 고민된다. 분명 출시하고 좀 기다리면 가격이 뚝 떨어질건 분명한데 말이지...
포맷한김에 오랜만에 스타2를 들어가봤더니
By 로렐의 난잡한 책방 | 2013년 2월 28일 |
![포맷한김에 오랜만에 스타2를 들어가봤더니](https://img.zoomtrend.com/2013/02/28/f0066480_512dbbaadaf40.jpg)
레이너 얼굴이 캐리건 얼굴로 바껴있슴다;하긴 발매가 12일이니 이제 2주도 채 안 남은거네요.요즘 길거리를 걷다가 종종 캐리건 얼굴이 버스광고로 붙어 있던데 정말 발매가 머지 않았구나 싶단말이죠.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그 무렵이면 제가 워킹데드가 되버려서 제 때에 군단의 심장을 즐기지 못한다는거네요.물론 군단의 심장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디바F라던가 갓 오브 워 어센션...도 마찬가지겠지만요.어찌되었건 이렇게 바뀐 타이틀 화면을 보니 발매일이 머지 않았다는게 확 와닿았습니다.덤으로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못보셨거나 또 보실 분들을 위한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오프닝과 새로운 프로모션 무비.
[하스스톤]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돌덩이
By Twisted Life | 2013년 10월 12일 |
![[하스스톤]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돌덩이](https://img.zoomtrend.com/2013/10/12/b0052152_525827a0becf4.jpg)
하스스톤 클베가 시작되었습니다. 11일에 미리 다녀오신 분들께 트위터를 통해 실컷 염장을 당하고[....] 이제야 제대로 해 보네요. 사실 올해 봄 정도에 운 좋게 북미판을 몇 번 해볼 수 있었는데, 그 전까진 별다른 기대를 안 했거든요. 그래도 블리자드의 명성에 어울릴 만한 게임이 나온 듯 합니다. 일단 무료카드가 주어지면서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직업을 선택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마법사로 시작됩니다. 이렇게 제이나 누님이 몸니시에이팅을 하며 튀어나와요. 그리고 바로 튜토리얼이 이루어집니다. 튜토리얼은 들창코부터 시작해서 일리단으로 끝나는, 어찌보면 참 급격한 경사로같은 난이도로 진행 됩니다. 전 운 좋게 일리단까지 한 번에 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