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라그나로크 - 기성품의 극한으로 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5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시리즈가 감독과 제작사 요구 조건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는 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이상하다는 평가도 좀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상 토르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가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으로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벤져스로 인해서 마블 유니버스가 엄청나게 확장될 정도로 성공하기는 했지만, 정작 토르 시리즈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방향을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자신만의 시리즈로 매우 성공적인 방향을 잡은 동시에 어벤져스
톰 히들스턴은 계약 연장이 계속 가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5일 |
개인적으로 톰 히들스턴이라는 배우가 정말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로키만으로 묶여 있는 것이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 최근에 로키 시즌 1이 끝났고, 이 작품을 일부러 손 안 대고, 정말 열심히 스포일러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시즌 2가 확정 되었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작품에 출연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은 어째 일이 커지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감상평
By 나불나불나부르르 | 2016년 10월 26일 |
일반2D로 봤는데도 2시간의 러닝타임이 느껴지지 않았음 영화의 대부분이 CG인데 매우 잘된 CG라 아이맥스라면 매우 좋았을것임 로다주의 아이언맨부터 캐릭터에 딱맞는 인물들이 나온 마블영화지만 정말 닥터스트레인지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야말로 닥터 스트레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