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로봇카변신M 본크러셔 - 세주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11월 2일 |
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8일 |
'내부자들'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80만명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수는 495만 1천명. 500만이 눈앞이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397억 2천만원. 2위는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영화판 '하트 오브 더 씨'입니다. '러시 : 더 라이벌'과 '천사와 악마' 등등의 론 하워드 감독 연출, 크리스 헴스워스, 킬리언 머피, 벤 위쇼 주연. 북미보다 우리나라에서 한주 일찍 개봉한 것이 특이점입니다. 52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9만 3천명, 한주간 33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9억 9천만원. 1위하고 격차가 커서 2위임에도 신통찮은 성적이군요. 줄거리 :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걸작
우크라이나에서 솁첸코 이상으로 추앙받는 축구 영웅
By The Dark Side of the Moon | 2015년 9월 22일 |
올레흐 블로힌 사진이 거시기(...)한데 국내의 많은 분들은 올레흐 블로힌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많이 아실 겁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첫 출전임에도 무려 8강이라는 호성적을 거둘 때 우크라이나의 감독이 바로 블로힌이죠. 국내에 알려진게 거의 없지만 올레그 블로힌은 무려 발롱도르 수상자입니다(1975년 수상). 디나모 키예프에서 모든 선수 생활을 보내진 않았지만 무려 19년 동안 582경기에서 266득점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디나모 키예프'가 곧 '올레흐 블로힌'이며 '올레흐 블로힌'가 곧 '디나모 키예프'라고 할 수 있죠. 매우 빠른 발을 바탕으로 쏜살같이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
레전드 (2015, 넷플릭스 시청 가능)
By 놀고먹는한량인생 | 2020년 12월 23일 |
톰 하디라는 배우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매드맥스:분노의도로>(2015)였다. 매드맥스를 어릴 적 보았던 나에게, '맥스'라하면 멜 깁슨을 떠올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는데, 이 영화를 본 후로는 맥스의 얼굴이 톰 하디로 바뀌고 말았다. 그리고 그 후, 내가 이전에 봤던 다른 영화 속에서도 톰 하디가 꽤 나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배트맨 라이즈 때는 얼굴을 다 가려서 몰랐다치고,(그래도 좀 심한가?) 덩케르크에서도 나왔었고, 인셉션도 다시 보니 톰 하디가 있더라. 꽤나 비중있는 역할이었는데 그 시절에는 아는 얼굴이 아니어서 그냥 모르고 지나친 모양이다. 베놈이야 주인공이었으니 알고 있었고...... 각설하고, 톰 하디가 나온 다른 영화는 없나 하고 살피다가 넷플릭스에서 현재 시청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