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렁울렁 울릉도 여행 3일차 - 사동 ->내수전
By 포천경마 | 2012년 8월 28일 |
일단 울릉도에 왔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우리는 독도에 가고싶었다 그런데 사동에 파도가 퍽퍽 하고 높아지기 시작하는것이 느껴졌다 알수없는 불안감이 온다 멀쩡한 텐트를 두고 밖에서 잤다 원래는 침낭도 안쓰고 잤는데 새벽에 춥고 이슬 내려서 덮은거임 그전까지는 옷만입고 깡 쌩 노숙했다 대한민국의 자연에서 아무것도 없이 깡 쌩으로 노숙하기가 쉽지 않은데 울릉도 사동은 심지어 모기도 없더라.... 날씨도 환상이었고 ..새벽에 내리는 이슬이 혹시 비가 아닌가 불안해서 하늘을 확인한것 말고는 불편함도 없었다 술이 안받아서 두시까지 트림 걱걱 해댔음..나만..... 거지굴과 거지왕초 .jpg 보통 여행할때 조미료를 세개 들고 다닌다 육지일경우 허브소금 후추 바다면 초고추장 육지면 걍고추장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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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바구캠핑 | 2024년 3월 17일 |
[양양] 깨끗하고 얕은 동해바다, 남애3리해수욕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31일 |
남애항 바로 옆의 남애3리 해수욕장이 드론도 날릴 수 있고 좋다길레 들려봤는데 등대길도 잘 되어 있고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동해지만 깊이도 얕은 편이고~ 서핑하는 분들도 계신데 등대길 방파제가 잘 되어 있어 그 주변에는 비교적 잔잔하니 편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굿굿~ 나 잡아 봐라의 흔적이~ 멀리 꽤 넓습니다. 서핑이나 음식점들도 잘 되어 있고 괜찮은~ 가볍게 원터치 텐트치고 푹 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