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앙리와의 조금 특별한 동거 (The Student and Mr. Henri, 2015)
By 덕후 | 2017년 12월 30일 |
![미스터 앙리와의 조금 특별한 동거 (The Student and Mr. Henri, 2015)](https://img.zoomtrend.com/2017/12/30/c0239682_5a47ffb473c6e.jpg)
미스터 앙리와의 조금 특별한 동거 클로드 브라소 (앙리)노에미 슈미트(콘스탄스) 파리의 한 아파트, 미스터 앙리와 특별한 동거를 시작한 콘스탄스의 이야기.영화 '오베라는 남자'가 최악의 이웃 할아버지라면,이 영화 속 '앙리'는 까칠하기가 그지없는 동거남. 집세 해결을 위한 앙리 할배의 위험한(?) 제안과 더불어, 최악의 인생이라 단정 지었던 콘스탄스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씩 변화하는데,역시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고 볼 일. 미스터 앙리 왈, [나는 잘못 알고 있었단다. 인생은 절대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었단다.]
영화 조작된 도시 보고옴
By 포타일상 | 2017년 2월 9일 |
![영화 조작된 도시 보고옴](https://img.zoomtrend.com/2017/02/09/c0221416_589c8fb10bdb5.jpg)
판타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영화니까 예상보다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 좀 말도 안돼서 신기했지만..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국판 명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월 26일 |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국판 명량](https://img.zoomtrend.com/2015/01/26/c0014543_54c5ace8ab052.jpg)
명량의 주인공인 이순신이나 이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이나 전쟁영웅으로서의 공훈은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나 영화적으로 참 아쉬워 보면서 자꾸 생각나더군요. 거기에 흥행으론 잘나가다보니 더~ 마지막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감독의 역량에 대해 언급하는건 차치해야겠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을 좋아하는지라 ㅠㅠ) 특별한 제약없다고 생각하고 보면 평범해서 아쉽습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본래 얼굴을 잊어먹을 정도로 덩치를 키우고 열연을 한 점은 인상적이지만 고뇌나 복수 등 클리셰적인 면도 평범하고 특히 아쉬우면서 명량이 생각 났던건 상대 저격수를 저격하는 장면.............인데 정말 손발이 오글거리는게 ㅠㅠ 사실 전기영화인지 모르고 봐서 실제 인물이라는
MAD MAX FURY ROAD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5월 21일 |
![MAD MAX FURY ROAD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5/05/21/b0053320_555d955037e32.png)
1. 30년만에 만들어진 MAD MAX 시리즈 최신작 FURY ROAD. 영화 본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역시 마개조 튜닝의 나라 미국 답다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부아아아아아아아앙 다 비켜 2. 그렇습니다. 8기통이 최고지요.MUSTANG도 8기통이 진퉁 무스탕이지.에코 부스트 같은건 거세된 숫말에 불과할 뿐.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금 때문에 에코 부스트 만만세라는 건 함정이 영화 보고 나니 8기통 MUSTANG이 더더욱 사고 싶어졌습니다. 헉헉헉 3. 영화 초반에 가스 스테이션에 쳐들어 갈 때 1인칭 로드뷰로 보여질 때 마치 자기가 차를 진짜 모는 느낌의 연출도 매우 좋았습니다. 또 이거 보니 과거 괴작을 많이 내놓기로 유명한 세가의 18 WHEELER가 생각난